임나영, 아센디오에 새 둥지…"활발한 활동으로 보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임나영이 아센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임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임나영은 그룹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 멤버로 활동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간 드라마 ‘악의 꽃’,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유포자들’, 영화 ‘트웬티 해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전 소속사 써브라임과 맺은 전속계약 기간은 지난 5월 끝났다. 새 둥지로 택한 아센디오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이현소, 김보영, 박주현, 김진환, 송한희, 유주하 등이 속한 곳이다. 

 

임나영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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