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 출신으로,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황영웅의 인기 여세가 무서울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이 스퍼노바에서 1위를 하며 리워드로 강남구 신사동에 오늘(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광고가 게재되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수퍼노바 1위 리워드’로 강남구 신사동 대형 광고판에 ‘황영웅의 광고’가 20초 동안 랜덤으로 계속 게재된다.
이와 함께 ‘150만 특전 리워드’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두 가지 리워드를 합친다면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수퍼노바 리워드’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4일 오전 10시 31분 기준으로 3만9356명을 넘어섰다.
이번 ‘수퍼노바 리워드’의 20초짜리 광고를 보기 위해서 울산을 비롯해서 전국지역에서 팬들이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올라올 예정이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측은 공지문을 통해서 “현장의 주민들을 위해서 함성 금지와 함께 최대한 매너를 지켜가며 관람 할 것”을 팬들에게 요청을 했다.

4일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트롯스타, 팬마음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4일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 등 대다수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4일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1137만3166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256만5294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4일 오전 10시 37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321만7797표로 1위를, 손태진이 100만6192표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24일은 황영웅의 공식 네이버 팬카페 파라다이스가 골드색으로 대문을 새롭게 장식하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제 644명이 가입하면 대형 팬카페 4만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는 7월에도 지역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의 황영웅 팬덤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4일 오전 10시 31분 기준으로 3만9356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