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 청춘기록 OST 참여…“기분 좋은 기대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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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레빗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극본 하명희) OST에 참여해 설레는 감정을 더했다.

 

인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부른 청춘기록여덟 번째 OST ‘너로 가득해10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해당 곡은 극중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설레는 장면마다 극을 채워 넣으며 기분 좋은 기대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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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가득해는 콧노래처럼 흥얼거리게 되는 맑은 느낌의 기타 반주가 이끄는 1절과 스트링이 더해져 감성이 풍성해지는 2절로 구성됐으며, 휘파람만으로 끌고 가는 마지막 엔딩 부분까지 숨죽여 듣게 되는 곡이다.

 

특히 너로 가득해의 노랫말과 멜로디 라인은 듣는 이로 하여금 청춘기록주인공들의 한층 더 깊어진 사랑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따뜻한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곡은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남자친구’,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수많은 OST 히트곡을 만들어낸 남혜승 음악감독과 김경희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다. 여기에 프러포즈 대작전’, ‘이웃집 꽃미남에 이어 오랜만에 남혜승 음악감독과 재회한 제이레빗이 편곡에도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제이레빗은 지난 2011‘It’s Spring’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요즘 너 말야’, ‘Happy Things’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연애의 발견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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