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전용 헬기 타고 공연장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전용 헬기를 타고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제니는 19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 '코첼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굴 요리를 먹었다. 그는 "나 이제 굴도 먹어. 나 이제 어른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니는 다음 날 코첼라 공연 연습에 돌입했다. 이후 리허설을 마친 제니는 전용 헬기를 타고 코첼라 공연장으로 향했다. 넓은 내부와 세련된 가죽 장식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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