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새 앨범 '노비츠키' 7월 3일 발매

'노비츠키' 한정반, 30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빈지노가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BANA는 "7월 3일 빈지노의 7년 만의 정규음반 '노비츠키'가 발매된다"라며 이날 낮 12시부터 '노비츠키'의 한정반 사전 예약도 시작됐다고 알렸다.

 

일반반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된 '노비츠키' 한정반에는 한정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들이 포함된 20곡이 수록됐으며 '노비츠키' 일반반과는 다르게 디자인된 한정반 앨범 커버는 공개하지 않았다.

 

'노비츠키'에는 이미 참여진으로 밝혀진 바 있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커셔스 클레이와 미국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로 잘 알려진 레이블 TDE의 싱어송라이터 랜스 스카이워커를 포함, 김심야, 오이글리, Y2K92, 백현진, 250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노비츠키'에는 NBA2K 글로벌 공식 OST로 수록되기도 했던 싱글 'Monet'와 선공개 싱글 'Trippy'도 포함됐다.

 

한편 빈지노의 '노비츠키' 한정반은 오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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