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대회에 앞서 실버아이TV 경연대회에 나갔던 영상이 대박 행진을 터뜨리면서, 실버아이TV 측이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실버아이TV 공식 유튜브에서 황영웅이 부른 노래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황영웅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마음을 엿볼 수가 있다.
황영웅이 11개월 전에 부른 류선우 작곡가의 '붓'은 조회수가 무려 236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그리고 1년 전에 부른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는 187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황영웅이 부른 '빈지게'는 134만 조회수, 5개월 전에 부른 연모는 55만 조회수, '사모'는 32만 조회수를 보이면서 5곡의 총 조회수는 644만 회를 넘어섰다. 한마디로 대박행진으로 실버아이TV는 함박웃음을 보였다.

또,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전에 출연한 아이넷TV의 '진정인가요'는 5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96만 조회수를 보이며 전체순위 1등을 차지했다. 갈무리는 27만 회로 4등을 차지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 경연 때 마다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던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결승전은 하차한 뒤 현재 자숙 기간 중에 있다.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으로 공식 팬카페 가입자 수가 3만 8천 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6월 16일 오후 4시 34분 기준으로 3만 8천 57명으로 3만 8천 명을 넘어서는 대형 팬카페가 됐다.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은 자숙 중인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이 경연 대회 때 부른 음악이 엄청난 조회수를 보인 것이다.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5월 2일 네이버TV 1위를 차지하였으며, 지난 6월 14일까지 44일 이상 연속 1~3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어제 6월 15일 네이버TV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3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모친이 지난 27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언제가 될 진 모르겠으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팬들에게 전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6월 16일 오후 4시 34분 기준으로 3만 8천 57명을 넘어서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