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컴퍼니, 2023 메타버스 엑스포서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연컴퍼니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해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버스 엑스포는 GPT, AI, VR, AR 등 WEB 3.0 시대에 맞춰 메타버스와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의 대상으로 인정되는 국제인증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연컴퍼니는 온라인 홍보 지원 센터로써 전시회에 참가한 입점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 기업에 맞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컴퍼니는 공장형이 아닌 기업마다 다른 마케팅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 제공과 더불어 컨설팅 분야는 브랜딩, 콘텐츠 기획 및 운영, MD 등 기업이 상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전 영역에 관한 연컴퍼니만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박수현 연컴퍼니 대표는 “연컴퍼니는 지난 4월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도 참가해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당시 일반 마케팅 대행사들과 달리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대표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메타버스 엑스포에서도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단순 대행을 넘어 세심한 교육을 통해 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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