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퀸' 김소현, 단독 미니 콘서트 1분만에 전석 매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인기가 뜨겁다.
 
오늘(9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 단독으로 오픈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Always there〉’ 티켓 예매가 오픈 1분여 만에 전석 매진됐다.
 
김소현의 이번 미니 콘서트는 7월 2일(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되며, 김소현의 황홀한 무대부터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포함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김소현은 이번 미니 콘서트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데뷔 이래 언제나 한마음으로 응원해 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남다른 내공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김소현은 예능 출연은 물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뮤지컬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중이다. 최근 TV조선 새 메디컬 휴먼 다큐 ‘키든타임’의 고정 MC로 분하며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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