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팬들과 특별한 생일 파티…4년 만에 단독 공연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민수가 팬들과 특별한 생일 파티를 보낸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제작하는 민수의 단독 공연 'HAPPY BIRTHDAY MINSU'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HAPPY BIRTHDAY MINSU'는 7월 9일 민수의 생일날 개최하는 공연으로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Buddy'에 담긴 의미의 연장선이자 '공연이 끝나면 우리 모두는 친구'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열린 'XXLove'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이다. 민수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치한 인디 팝의 주인공 민수는 '춤', '동그라미', '커다란', 'Now Now' 등의 음원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사운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는 음악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고 비이커와 이니스프리 등의 브랜드와의 협업, 코스모폴리탄과 데이즈드 코리아 등의 매거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삼성 갤럭시북, 무신사X여기어때 등 다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모델로서의 무한한 역량을 뽐내고 있다.

 

한편 민수는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의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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