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가 컴백한다.
소속사 굳센엔터테인먼트는 "제이플라가 8일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음반 '번 더 플라워'(Burn The Flower)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이플라는 이번 음반의 작사·작곡은 물론, 트랙 구성·편곡·프로듀싱까지 맡았다.
'번 더 플라워'는 제이플라가 직접 겪은 에피소드로 풀어낸 자전적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인비저블 미'(Invisible Me)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제이플라는 구독자 1천760만명을 거느린 인기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