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인생아 고마웠다' 통합 조회수 450만 넘어서…복귀 시동 언제?

황영웅 복귀 언제? 언론 관심 집중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황영웅이 최근 네이버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 어머니의 글로 복귀가 언급되면서 언론의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황영웅 앓이'는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와 MBN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자숙 중에 있다.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회원이 늘면서 6월 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3만 6781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1주일 기간 내에 1천만여 명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 정도에 3만 7천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치러진 경연 대회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자 중 3만 6천여 명을 넘어선 팬카페는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유일하다. 현재 두 경연대회에서 가장 많은 팬카페가 1만 1천여 명인 것을 단순 비교한다면, 3배 이상의 팬덤을 보유한 팬카페가 됐다.

 

팬들의 ‘황영웅 앓이’는 황영웅이 자숙 중인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수가 늘어나는 속도와 함께 황영웅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출연하면서 지난 2월 7일 방송분에서 열창한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 통합 조회수가 450만을 넘어섰다.

 

MBN MUSIC 공식 유튜브에 의하면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 영상은 231만 회의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불타는 트롯맨' 클린 영상은 116만 회를 넘어섰다.

 

MBN 엔터채널의 조회수는 23만 회, 네이버TV '불타는 트롯맨' 영상 조회수는 25만 4천 조회수를 보이며, MBN 쇼츠 등 다양한 채널의 통합 영상 조회수가 450만을 넘어섰다.

 

 

황영웅 소속사는 황영웅에 대한 팬들의 큰 관심과 응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황영웅의 여자의 일생의 영상에 큰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감사함의 공식 글”을 올렸다.

 

또 이어 황영웅의 모친이 지난 27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팬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뿐이다. 영웅이를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프기도 했다”고 팬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황씨의 어머니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으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6월에도 각 지역에서 팬카페 모임을 열고 ‘황영웅 응원하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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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