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 경연 때 마다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던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결승전은 하차한 뒤 현재 자숙 기간 중에 있다.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으로 공식 팬카페 가입자 수가 3만 5천을 목전에 두고 있다.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5월 19일 오후 3시 44분 기준으로 3만 4천 985명으로 15명이 추가로 가입을 하면 3만 5천 명을 넘어서는 대형 팬카페가 된다.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림움’은 자숙 중인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이 경연 대회 때 부른 음악이 엄청난 조회수를 보인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트롯맨 경연에 출연하면서 지난 12월 20일 첫 회 방송이 12월 27일 올라온 영상 ‘미운사랑’의 통합 조회수가 478만을 넘어 5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유튜브 MBN MUSIC 공식 채널에 의하면 황영웅이 열창한 진미령의 ‘미운사랑’ 영상은 142만 회의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불타는 트롯맨 클린 영상은 283만 회를 넘어섰다. 네이버TV 불타는 트롯맨 영상 조회수는 47만 8천 조회수를 넘었으며 양 채널의 통합 영상 조회수가 478만을 넘어섰다.

또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19일 오전 기준으로 누적 별표 약 4665만 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1등을 유지하고 있다.이미 5월 중순을 넘긴 상황에서 황영웅이 4600만 표를 넘게 득표하면서 이번 주말 황영웅의 별표는 5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영웅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주에는 가수님을 보고 싶어 하는 팬분들을 위해서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 드렸는데요,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