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안 볼 때 없을 때’ 네이버 TV 1위, 통합 조회수 322만 넘어서

황영웅 팬카페 파라다이스 3만4천명 돌파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매 경연에서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던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 활동을 쉬고 있다.

 

 

황영웅의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갈수록 회원이 늘면서 13일 오후 5시 20분 기준으로 3만4천179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을 보고 싶은 팬들이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로 모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최근 치러진 경연 대회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자 중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팬카페가 됐으며, 조만간 4만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림움’은 황영웅이 자숙 중인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의 음원이 차트에 랭크인 됐다.

 

또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2일 네이버 TV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1일까지 10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오후 9시~11시 기준으로 네이버 TV 1위를 차지하며 12일째 네이버 TV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하차하기 전 마지막 부른 황영웅의 곡인 ‘안 볼 때 없을 때’의 조회수도 1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버 조회수로는 현재 87만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유튜브 조회수로는 MBN 불타는 트롯맨 142만회와 MBN MUSIC 76만회를, MBN 엔터테인먼트 17만회를 넘어서며 통합 조회수가 322만을 넘어섰다.

 

현재 황영웅의 소속사로 알려진 더 우리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황영웅은 여러 일신상의 이유로 당장에 팬 미팅 등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여러 가지 상황을 추스르며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황영웅이 과거에 자신에게 피해를 보았다고 하는 분들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과는 다른 근거 없는 억측과 확대 재생산으로 또 다른 상처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분별한 마녀사냥을 삼가 해 달라”고 부탁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12일 오후 9시~11시 기준으로 네이버 TV 1위를 차지하며 12일째 네이버 TV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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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