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오는 14일 ‘현대자동차 헤리티지 콘서트, 더 시그널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라인업이 화려하다. 최근 국민 MC로 성장하며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함께 팝핀현준 크루, 에일리, 김범수, 스테이시,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오른다.

한 행사관계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팬덤이 가장 크기에 아마 이날 엔딩공연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날 행사 스케줄은 당일 가수들의 스케줄에 따라서 조정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 오전에는 이찬원이 하동차세계박람회에 초청받아서 공연을 마무리하고 울산 현대자동차로 이동하는 스케줄이다.

하동차세계박람회에는 이찬원과 정동원 그리고 꽃사슴 장민호가 경북 하동에서 진행이 되는 '하동차세계박람회'에 초대받았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방송과 공연과 콘서트로 꽉 찬 일정이 예견이 된 가운데, 오는 8일 다음 주에 방송 스케줄이 5개와 함께 대형 행사스케줄이 4개나 있어 트로트 아이돌 가수다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에 진행이 되는 '하동차세계박람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는 7일에는 하동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동원과 김다현 그리고 손빈아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홍진영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찬원이 엔딩무대에 발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조영남, 김범수, 백지영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해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초동앨범이 58만여 장이 나가면서 역대 순위 8위를 차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