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신곡 ‘연꽃’, ‘매미’를 발매하고 방송활동과 전국적으로 큰 행사에 초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전유진의 신곡 '연꽃'에 관한 영상이 통합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유트브 기준 SBS '더트롯쇼' 뮤직비디오 영상은 5월 3일 기준 조회수 45만 회를 넘어섰으며, 전유진 TV의 영상은 35만 회를 넘어서며 통합 조회수가 100만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유진은 KBS '불후의 명곡'의 '진성 편'에 출격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1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편은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진성은 이번에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단독으로 아티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진성은 지난 2020년 8월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강진과 함께 아티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2년 9개월여 만에 단독 아티스트로 나선 진성의 명곡들을 후배 가수들이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진성 편'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 트로트 요정 전유진, 정미애, 김수찬, 양지은, 황민우&황민호가 출연한다.

KBS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진성 편'은 방송 시기는 논의 중이다.

이와 함께 SBS미디어넷 측은 오는 5월 28일(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 2차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연꽃’ 신곡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초대를 받았다.

이번 2차 라인업 공개에는 트로트 요정 전유진, 태권도 트로트 나태주, 트로트 특전사 박군, 감성 거인 황민호, 리틀 싸이 황민우, 트로트 다람쥐 강혜연, 노래하는 똑순이 김민희,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독보적인 매력 조명섭, 러블리 목소리 홍자, 미쓰정 정다경, 트로트계 바비인형 금잔디, 명품 보이스 김용임까지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올라 트로트 팬들을 만나게 된다.

올해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을 담아 부산에서 열리며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더욱 강력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드림콘서트 트롯’을 기대해 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유진이 새롭게 공개한 ‘연꽃’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화사한 드레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신곡인 ‘연꽃’은 ‘매미’와 함께 스타 작곡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류선우 작곡가의 작품이다.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는 트로트 요정 전유진의 앨범에 ‘연꽃’, ‘매미’ 2곡을 참여하면서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1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편은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트로트 요정 전유진과 이찬원, 김수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