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탁벤져스', 소외계층 위한 나눔 실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이 경기도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2일 영탁 팬클럽 소모임 '탁벤져스'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방문하여 경기도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탁 팬클럽 소모임 '탁벤져스' 회원들은 가수 영탁의 5월 13일 생일을 맞이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소외계층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탁벤져스'의 특별성금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취약계층 지원, 지역 사회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탁벤져스'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는 소모임이다. 그들은 마스크 7000장 기부,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SHOW)' 기념 쌀 400kg 희망조약돌에 기부 등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왔다.

 

'탁벤져스' 관계자는 "앞으로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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