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들컴퍼니, 2022년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졸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식회사 착한사람들컴퍼니는 ‘2022년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졸업했다고 24일 밝혔다.

 

㈜착한사람들컴퍼니는 트레이너의 경제활동을 돕는 ‘피클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스포츠 생태계가 공간 중심에서 트레이너 중심으로 변화함에 발 맞추어 한 단계 발전된 스포츠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피클스는 수업 가능한 공간 대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소속 트레이너가 아니더라도 운동 수업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고, 트레이너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교육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트레이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과 수업을 매칭해주며 트레이너와 이용자 모두에게 편의성을 높인 토탈 스포츠 플랫폼을 제공한다.

 

착한사람들컴퍼니는 이번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프리랜서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헬스장 등 스포츠 관련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착한사람들컴퍼니의 대표는 “사업을 계획하며 R&D 지원사업에 대한 막막함을 가지고 있었지만,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멘토님과 함께 우리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나 발전 가능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MEETUP을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대표님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는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20개 사와 협약을 맺고 12가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참여한 기업 모두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마무리 했다. 사업 동안 참여 기업에게 창업기업 지원금 총 14억원을 지원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매출 184억 원, 신규고용 75명, 투자유치 7.5억 원, R/D 후속연계 11억 원이라는 운영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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