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브로콜리너마저 젊은 층을 대변하는 밴드들이 선보일 무대

  

■ 다섯(Dasutt)콘서트<TWILIGHT>

 

인디 록 밴드 다섯(Dasutt)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TWILIGHT>은 내달22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리우(보컬), 전경준(드럼), 이용철(기타), 백민현(베이스) 네 명으로 이뤄진 록밴드 다섯은 2016년 싱글 앨범 <나의 그 때>로 데뷔해, 6개의 EP를 내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빈티지하고 펑키한 사운드를 그리며 매력 있는 보컬의 음색이 돋보이는 밴드이다. 대만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며, 대세 인디 밴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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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민 기자-밴드 혁오와 밴드 잔나비 뒤를 이을 엄청난 밴드!

서유주 기자- 가장 트랜디한 음악을 하는 밴드

 

 

■ 브로콜리너마저 단독공연 <B-SIDE>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디 록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단독공연 <B-SIDE>를 개최한다. <B-SIDE>는 내달 21일 웨스트브릿지 with KT 5G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브로콜리너마저는 혼성 록밴드로 2007EP <앵콜요청금지>가 입소문을 통해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 20081<보편적인 노래>에 이르러서는 젊은이들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수상했다.

 

이번 단독 공연은 브로콜리너마저의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지난 115일 <B-SIDE PART. 1>를 발표, 10여 년 동안의 추억을 노래한 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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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주 기자- 잔잔하고, 힐링을 주는 노래를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

심현영 기자- 10여년 동안 음악을 꾸준히 해줘서 그저 감사한 밴드.

 

 

■ 2020 정준일 소극장 콘서트 <겨울>

 

가수 정준일이 소극장 콘서트 <겨울>을 개최해 팬들을 찾아간다. 내달 20일 부터 12회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정준일은 2004년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실력파 밴드 메이트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 2011년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Lo9ve3r4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안아줘'는 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적, 김동률, 윤종신, 유희열 등의 계보를 이을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10'LOVE YOU I DO'를 발표했다. 담백한 음색과 정직한 발성으로 짙은 감성을 잘 표현하는 가수다.

 

Comment

김효정 기자- 음색 깡패.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가수

김소민 기자- 매년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정준일, 이번 콘서트는 어떤 라이브로 힐링을 시켜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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