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전유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지난 17일 낮 12시에 ‘연꽃’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낮 12시에는 전유진의 신곡과 함께 ‘연꽃’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가 될 예정이다.
트로트 요정 전유진은 지난 17일 오전에 “오늘 정오 12시에 '연꽃' 티저가 전유진 TV 채널에 업로드 됩니다.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인 ‘연꽃’이 발매전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스타 작곡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류선우 작곡가의 곡이기 때문이다.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는 트로트 요정 전유진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류선우 작곡가는 이번 전유진의 앨범에 ‘연꽃’과 함께 또 한 곡을 더해 총 2곡의 곡에 참여했다.
특히 류선우는 콤비로 활동하는 편곡자 장승연과 트로트 요정 전유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전유진의 ‘연꽃’ 뮤직비디오를 찍은 당일 현장 사진도 공개가 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상승하고 있다.
류선우 작곡가는 오는 5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8년 장윤정의 4집 ‘남자가 필요해’로 데뷔 하였으며, 2019년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과 '붓'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첫 경연곡으로 ‘막걸리 한잔’을 불러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로 류선우 작곡가의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한편 신곡 ‘연꽃’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트로트 요정 전유진은 2006년생으로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이다.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전유진의 신곡 '연꽃'은 오는 19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