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15일 '한부모가정 이해 및 인식 전환' 온라인 줌강연

'성평등한 한부모가정 이해교육 및 힐링 위한 돌봄 문화조성' 교육 캠페인 강사 참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는 오는 15일 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지부에서 진행하는 ‘성평등한 한부모가정 이해교육 및 힐링 위한 돌봄 문화조성’ 교육 캠페인에 강사로 참여한다.

 

권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한부모가정 인식 전환 및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교육과 한부모가정 한부모들의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자녀를 양육하고 일도 해야 하는 한부모가정 입장에서는 일과 양육의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 실정에 대해 전하고,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한부모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생기고 사회적으로 한부모가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진행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한 고민과 그 대안이 제시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양성평등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줌을 통한 실시간 강좌로 열린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인 권영찬 교수는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음 달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행사에 2부 축하공연 MC로 재능을 기부하고 한부모가정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미니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서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CEO와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동기강화와 관련한 강연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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