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피네이션 4월 컴백 아티스트 예고…정체는 누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PSY)가 4월 컴백 아티스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싸이는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시각 피네이션 공식 SNS에도 해당 영상이 게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COMING UP NEXT' 영상은 다이내믹한 음악으로 시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2023. 04. 05 WED 6PM KST'이라는 앨범 발매 일시가 담겨있어 흥미를 돋운다. 이에 컴백 배턴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를 향한 관심과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베일에 싸여 있는 컴백 아티스트의 정체가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TNX 등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피네이션은 지난 2월 15일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로 올해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대중과 꾸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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