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후끈 달궜다. 14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광활한 우주 속,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차오르는 12가지 모양의 달의 이미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을 비롯해 '위 노우(WE KNOW)', '이머전시(Emergency)', '아리바(ARRIBA)', '실버 라이트(Silver Light)', '크레센트 파트 2(Crescent Part.2)', '꿈날(Dreamy Day)', '맏즈(MATZ)', '잇츠 유(IT's You)', '유스(Youth)', '에브리띵(Everything)', '파이널 : 윌(FIN : WILL)'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있다. 특히 풍성한 트랙들로 채워져있는 에이티즈의 이번 신보에는 지난 앨범에 이어 멤버 홍중, 민기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모든 멤버들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친 폼’으로 돌아온다. 에이티즈는 오늘(13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의 타이틀 곡명은 ‘미친 폼(Crazy Form)’으로, 흑백의 달 위에 강렬한 핑크색 타이포그래피가 크게 위치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2023.12.01 2:00 PM’이라는 문구와 함께 발매 시간을 공개했다. 특히 포스터 곳곳에는 ‘DANCE TILL’ THE SUNRISE’, ‘WE GO UP’, ‘NOBODY PLAYS LIKE THIS’ 등의 영문구가 적혀 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무늬의 건물, 아나키스트 로고, 스피커 등의 다양한 오브제는 타이틀곡 ‘미친 폼’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에이티즈는 지난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5주 연속 차트인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다가오는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새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에이티즈가 오늘(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의 세 번째 유닛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어두운 공간 속, 마젠타 핑크와 딥 퍼플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오브제를 활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또 유니크함이 가득 묻어나는 의상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에이티즈는 헤어밴드와 고글 등의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빛내는가 하면,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세 가지 착장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에이티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에이티즈는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정규 2집의 베일을 한 꺼풀 벗겨낸 가운데, 이후 공개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에이티즈는 지난 8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패셔너블한 레더 재킷을 선보인 홍중은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리더다운 존재감을 뽐냈고, 유니크한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한 성화는 포토제닉한 포즈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윤호는 그래픽 패턴의 화려한 의상에 스카프를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는가 하면, 여상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산은 바닥에 누운 채 올려다보는 시선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고글을 머리 위로 올려 쓴 민기는 투명한 오브제 사이로 강렬한 눈맞춤을 선사하며 신비한 무드를 자아냈다. 우영은 블랙 착장과 대비되는 핑크 배경 앞에서 환상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마지막으로 종호는 깊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비비드하고 와일드한 그래픽 패턴의 캐주얼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