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신보 '오스틴' 발표…내한 공연 기대감 UP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신보를 발표했다. 유니버설뮤직은 포스트 말론이 오늘(28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본인의 이름 ‘오스틴’을 내건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USTIN(오스틴)'을 발매했다고 전했다. 'AUSTIN(오스틴)'은 포스트 말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규 앨범이다. 아티스트는 모든 곡의 기타 연주에 직접 참여한 이번 앨범을 두고 “가장 즐거웠고 가장 도전적이었으며 가장 보람찬 작업이었다”라고 소개했다. 포스트 말론은 지난 4월 14일 발표한 첫 번째 싱글 ‘Chemical(케미컬)’을 시작으로, 후속곡 ‘Mourning(모닝)’과 ‘Overdrive(오버드라이브)’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24일(한국 시각) 공개한 ‘Mourning(모닝)’ 뮤직비디오는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아내 큰 화제를 이끌었다. 포스트 말론은 지난 7월 18일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박스에서 깜짝 등장해 무료 콘서트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신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 및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 게릴라 공연 영상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