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콘텐츠엑스(Contents X)가 드림어스컴퍼니와 함께 공동 음원 발매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감성 보컬 그룹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이다. 노을이 부른 '끝없는 이야기'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이제 곁에 없지만 완전히 끊어낼 수 없는 사람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후렴구에서는 노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벽한 기승전결을 완성해 감동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거미, 김준수, V.O.S, 양다일, 김나영 등과 작업해 온 히트곡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빅가이로빈은 노을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너의 곁에만 맴돌아', '잊을 수 있을까' 등을 작업한 바 있다. 한편 노을의 '끝없는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이 ‘시작은 첫키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KBS N의 새 로맨스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두 번째 OST 전우성(노을)의 ‘Love(2023)’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Love(2023)’는 2001년 가수 강우진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ve’를 전우성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재해석한 진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을 마주한 이의 슬픈 심정을 담은 노랫말, 그리고 여기에 차분한 전주와 이어지는 후반부의 몰아치는 편곡을 더해 이별의 슬픔을 더욱 극대화했다. 데뷔 21년 차, 노을은 그동안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특히 전우성의 솔로곡 ‘만약에 말야’ 역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으로 꼽힌다. ‘감성 보컬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켜 온 노을의 메인보컬 전우성은 이번 ‘Love(2023)’를 통해 특유의 허스키함 속에 더해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