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원케이는 오늘(11일) 울림이 남다른 발라드 신곡 ‘끝’을 발매했다. ‘끝’은 진정한 사랑을 찾고 그 사랑으로 피어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이 온 것 같아 너라는 사람이 / 따뜻한 네 온기는 나를 피어나게 해 / 겨울이 다가오면 꽃잎은 지지만 / 우리 둘의 계절은 항상 그대로 였어’라는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선율로 노래가 시작된다. 신곡의 메시지는 ‘끝이라는 게 헤어짐의 말이 아니야 내겐 / 네가 내 끝이라는 말이야 정말 / 널 사랑한다고’라는 후렴구에서 절정을 이룬다. 원케이가 프듀로싱을 맡고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2017년 싱글 ‘데스퍼레이트 포’(Desperate for)로 가요계 데뷔한 원케이는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나의 하루’를 비롯해 드라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가을에는 이별의 시간을 앞두고 애절한 심경을 그린 ‘이별을 좀 미루자’로 완벽한 중저음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곡에서 언급되는 ‘끝’ 이라는 주제는 보통 헤어짐을 말하지만 원케이의 ‘끝’은 끝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오가닉사운드는 원케이가 4일 오후 12시 신곡 '이별을 좀 미루자'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별을 좀 미루자'는 이별에 앞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미루고 싶은 절박한 심정을 애절하게 그린 곡이다. 원케이가 작곡가 슬로버와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원케이는 앨범 공개일이 10월 4일이라는 점을 착안해 '1004 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곡을 들은 후기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태그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2월 원케이 콘서트 입장권을 증정한다. 한편 원케이는 2017년 싱글 '데스퍼레이트 포'(Desperate for)로 데뷔했다. 이후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나의 하루' 등의 곡을 불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드라마 OST로 돌아왔다. 원케이가 가창한 MBC 일일 드라마 ‘하늘의 인연’ OST ‘아끼고 아픈 말’이 13일 공개됐다. 독보적인 보컬 톤의 원케이가 새로이 발표한 ‘아끼고 아픈 말’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듯한 따뜻하고 섬세한 원케이의 목소리가 드라마 분위기를 더욱 감동으로 이끈다. 특히 2021년 KBS 드라마 ‘빨강구두’ OST로 발표한 ‘너의 시간에’에 이은 원케이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의미가 있다. 신곡은 김진형 연출과 마상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음악과 영상의 밸런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영화 ‘올빼미’, ‘공조1·2’, 드라마 ‘마이네임’, ‘원더우먼’, ‘두 번째 남편’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음악을 작곡했던 마상우 음악감독이 원케이와 협업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MBC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은 천륜의 원수인 아빠를 향한 딸의 복수와 성공의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묵직한 감성을 담은 ‘마녀의 게임’ OST를 발표한다.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원케이가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너밖에 내 안에'가 발매됐다. ‘마녀의 게임’ OST ‘너밖에 내 안에’는 슬픈 감정에 호소하는 정통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짙은 그리움과 진심 어린 내면의 사랑을 강조한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을 시작으로, ‘감성 발라더’ 원케이의 묵직하면서도 따스한 목소리와 애달픈 감정선이 우리의 귀를 포근하게 해준다. 그 선율을 이어 받아 곡의 후반부에 다다를수록 원케이의 폭발적인 보컬과 풍성한 구성이 곡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키맨과 드라마의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마상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장서희와 김규선이 주연으로 열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