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신한카드가 금요일 밤 결제 시스템 에러로 이용자 불편을 초래했다. 누리꾼들은 “신한카드 결제 안 돼서 밥 못 시킴”, “편의점 가려고 했는데 신한카드가 안된다고”, “마트 가서 뭐 사려고 했는데” 등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신한카드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긴급)서비스 지연 사과 및 복구 안내' 공지를 통해 “잠시 서비스 장애로 인해 고객 여러분의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며 “현재 모든 서비스는 정상 복구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카드 결제 오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9월 29일 추석 당일 오후 신한카드 결제가 먹통이 됐다. 신한카드는 오류 발생 즉시 문자 등을 통해 이를 안내하지 않아 고객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이번에도 오류 발생 즉시 문자 등을 통해 이를 안내하지 않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26일 오후 8시쯤부터 1시간 넘도록 신한카드 결제 장애가 발생했다.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A씨는 라온신문과 전화 통화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결제하려고 하는데 결제가 안 돼 당황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신한카드 결제 오류 터졌네”, “지금 신한카드 결제 안 된다”, “신한카드 예전에도 이러더니 또 이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