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연구원, 건국대 창업지원단 교육과정서 특허·지재권 강연 성료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김기환 연구원(LG전자 책임)이 지난 14일 건국대 창업지원단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서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기환 연구원은 이날 ‘퍼스트 스타트업 A to Z' 창업기초교육 특강을 맡아 ‘2023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서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품혁신을 위한 ‘이종 분야 특허 검색·지식재산권 개요’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교육·멘토링, 창업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사업이다. 선정 시 사업화 자금(최대 7000만 원, 평균 4800만 원)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수요맞춤 창업 BUILD-UP, 퍼스트 스타트업 데모데이,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 건국대에서만 제공하는 자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 연구원은 그동안 개인 발명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생산법 △IP창업 △IP사업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사업성 검토의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