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Back" 3년 만 개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0월 22·23일 열린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을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이 반가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는 오는 10월 22,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 측은 GMF는 개최 발표와 함께 'I'm Back'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을을 대표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귀환을 알렸다. 매년 무게감 있는 아티스트들이 줄지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숱한 화제를 모아온 가을 대표공연이 다시 돌아온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면서 페스티벌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GMF2022는 오는 8월 18일에 1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티켓은 8월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