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국제 무대에서 또 한번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개최된 ‘팔 노르떼’의 메인 스테이지 ‘테카떼 라잇(Tecate Light)’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3곡 넘는 무대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공연 장인’이라는 명성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현지 음악 팬들을 매료했다. 풍성한 사운드의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세븐틴이 등장하자 드넓은 공연장은 금세 환호로 뒤덮였다. 이들은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스냅 슛(Snap Shoot)’을 연달아 부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지난
2025년 4월 6일 일(음력 3월 9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힘을 보태준 친구 때문에 어려움 없이 이익과 실속을 챙길 수 있어요. 60年生 적은 금액도 계산은 확실하게 처리해야 뒷말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72年生 상대를 무시하거나 힘이나 권위를 앞세우게 되면 원망을 들을 수 있어요. 84年生 변화를 시도하기보다는 상황과 여건에 전념하여 매진해 나가야 좋아요. 96年生 융통성 없이 움직이면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생각을 전환해 보세요. 08年生 일을 서두르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여유를 갖고 차분히 처리하세요. 소띠 49年生 도중에 목표를 수정하거나 변경하지 않으면 기다린 결과를 볼 수 있어요. 61年生 일을 계획하고 시도해 보면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73年生 의식하면 나아갈 길을 제대로 갈 수 없으니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세요. 85年生 어렵고 힘들어도 스스로 이겨내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어요. 97年生 무슨 일이던 가족에게까지 비밀을 만들지 말고 모든 걸 공유해야 좋아요. 09年生 사람들을 잘 챙기고 바깥 활동보다 내부 관리에 신경을 써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이득도 있고 나가는 손해도 있지만
가수 신승태가 블랙 앤 화이트 두 가지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일과 4일 신승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2일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신승태는 슈트부터 구두까지 올 블랙의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로 ‘트롯 야생마’다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4일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화이트 니트를 착용한 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부드럽고 감성적인 매력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상반된 콘셉트 포토 속 다채로운 신승태의 ‘반전 매력’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025 신승태 발라드’는 신승태만의 깊은 감성을 담은 투 타이틀 발라드 앨범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먼 훗날 함께 시들어갈 사랑을 노래한 ‘한 편의 시가 되리’와 이별조차 사랑의 일부임을 깨닫게 하는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 있다면’ 두 곡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유해준, 서동성, 서정진 등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국악을 전공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와 시윤이 독특한 콘셉트로 강렬한 유닛 데뷔를 알렸다. 문수아와 시윤은 5일 0시 빌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스냅(SNAP)(feat. sokodom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힙한 드릴 비트와 일레트로닉 사운드 위에 '펜싱코어' 스타일을 장착한 문수아와 시윤이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펜싱 칼을 든 채 긴 테이블을 지나온 문수아의 모습에 이어 이내 두 멤버는 펜싱 경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를 향해 예리한 칼끝을 겨누며 긴장감을 높였다. 시윤 역시 '크롬 누아르(Chrome Noir)' 콘셉트로 무장해 과감한 비주얼 변신에 나선 가운데, 미스터리한 인어 형상을 한 존재가 포착돼 뮤직비디오 본편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냅(feat. sokodomo)'은 문수아와 시윤, 팀 내 메인 래퍼 조합이 뭉쳐 내놓는 첫 유닛곡이다. 리듬을 검으로 쪼개는 듯한 블레이드 플로우(bladelike flow)를 기반으로 두 멤버의 강하고 정교한 래핑이 더해져 빌리의 첫 유닛다운 독창적인 콘셉트를 완성시켰다. 문수아와 시윤의 첫 유닛곡 '스냅(feat. sokodo
NCT 텐이 신곡 ‘스터너(STUNNER)’로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텐은 지난 4일 KBS2TV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4월 1주 K차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스터너’로 1위를 차지했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을 밟은 것이다. 앞서 SBS M ‘더 쇼’에 이어 이번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텐은 “컴백을 함께 열심히 준비해 주신 회사 직원분들과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이 저와 팬분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아서 기쁘다. 이번 앨범을 만들 때 많은 부분에서 도전이 필요했는데 팬분들이 있기에 더 스스로를 믿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텐은 신곡 ‘스터너’로 지난 3일 발표된 써클 주간 다운로드 차트(3월 23~29일) 1위에도 랭크되어, 한층 다이내믹한 텐의 음악 세계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번 타이틀곡 ‘스터너’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R&B) 팝 장르의 곡으로,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은 지난 3일 기준 누적 1억 9만 6888회 재생됐다. 이로써 ‘버블검’은 뉴진스 통산 15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 ‘버블검’은 심플한 드럼패턴에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청량한 분위기의 노래로, 멤버들의 살랑거리는 음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뉴진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은 아련하고 서정적인 영상미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버블검’은 공개되자마자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 200’을 비롯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0억 회를 넘는다. ‘OMG’가 8억 회 이상, ‘Ditto’와 ‘Super Shy’가 7억 회 이상, ‘Hype Boy’가 6억 회 이상, ‘Attent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일본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세 번째 도시인 오사카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3~4일 일본 오사카 아스에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즈> 인 재팬(WORLD TOUR <HELLO MONSTERS> IN JAPAN)'을 개최했다. 평일임에도 당초 예정돼 있던 좌석이 모두 동나며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하는 등 이틀 동안 2만여 명을 동원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터질 듯한 함성 속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DRIP)'으로 콘서트를 시작한 베이비몬스터는 '배터 업(BATTER UP)' '클릭 클락(CLIK CLAK)' '라이크 댓(LIKE THAT)' '쉬시(SHEESH)'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이들의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현장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시너지를 이루며 관객들을 매료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서사가 녹아 든 솔로 스테이지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파워풀 랩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투애니원(2NE1)의 히트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기도 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의 곡들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했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4월 4~10)에 따르면,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는 ‘톱 100’에 전주(15위)보다 두 계단 낮은 17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아파트’는 24주 연속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가 지난 달 7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싱글 차트 ‘톱 100’ 60위로 차트인했다. ‘라이크 제니’는 싱글 차트에 36위로 데뷔한 후 55위, 49위 등의 순위를 기록했다. ‘라이크 제니’가 수록된 제니의 정규 1집 ‘루비’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85위로 4주 연속 이 차트에 진입했다. '루비'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는 전주에 이어 미국의 인디 팝 아티스트 알렉스 워렌(Allex Warren)의 ‘오디너리(Ordinary)’가 차지했다.
'잘생긴 트롯'이 전통 트로트에 참가자 각자의 개성을 더한 음원을 공개한다. 빅오션이엔엠은 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tvN STORY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의 앨범 '2라운드 Part2'를 발매한다. '2라운드 Part2'는 '1:1 트롯 디렉팅 미션'에서 공개된 7개의 역대급 라이브 무대 음원을 담는다. 담백한 가창으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긴 현우의 '엄마꽃', 사회생활로 지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 원곡자 이찬원의 극찬을 받은 인교진의 '편의점', 명품 저음 보이스와 뛰어난 강약 조절을 선보여 상대 팀의 기립 박수를 이끈 지승현의 '서울탱고'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네 번째 트랙 정겨운의 '미운사랑'은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순수하게 그려낸 노래다. 이어서 '님이여'는 이태리의 진심 어린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여섯 번째 장혁의 '무조건'은 록과 발라드적 요소를 동시에 보여줘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곡이다. 마지막 추성훈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흥 속에 숨겨진 한을 보여줘 심사위원에게 놀라움을 안긴 노래다. 앞서 '잘생긴 트롯'은 김준호, 한정완, 태항호, 김동호, 최대철의 '1:1 트롯 디렉팅 미션' 무
그룹 뉴비트가 오늘 데뷔 첫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5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이날부터 정규 1집 '로 앤드 래드(RAW AND RAD)' 발매를 기념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이벤트는 오프라인 대면 팬사인회와 온라인 영상통화 팬사인회로 진행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뉴비트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뉴비트는 지난달 24일 정규 1집을 발매하고, Mnet 데뷔쇼 '드롭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멤버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는 물론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호평받았다. 이들은 데뷔 직후 포털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데뷔 음악방송 영상이 1위에 오르는 등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선공개곡 'JeLLo(힘숨찐)', '히컵스(HICCUPS)'와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