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 42(팬덤명)들과 축제 같은 시간을 보낸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컴백 당일인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쇼케이스 ‘TRY WITH US’를 개최한다. 투어스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들은 탄탄한 퍼포먼스는 물론 새 앨범과 관련한 비하인드 토크도 진행한다. 쇼케이스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내 투어스 채널 및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참여 응모 방법은 투어스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투어스의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는 쇼케이스 두 시간 전인 21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신보에는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즐겁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청춘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들은 앞서 공개한 신보 트레일러와 Try 버전 콘셉트 필름 및 오피셜 포토를 통해 ‘느낌 좋은 스무살’의 모습을 예고했다. 지난해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며 ‘최고 신인’으로
2025년 4월 7일 월(음력 3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자신 있는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해 밀고 나가면 빛을 보게 될 거예요. 60年生 얼굴에 나타나는 모습은 말의 표현이나 마찬가지니 티내지 마세요. 72年生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니 상대에게 오해를 쌓을 수 있는 행동은 하지마세요. 84年生 서두르지 말고 눈앞의 일부터 차분히 처리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96年生 하던 일에 문제가 생기면 뒤에서 열 내지 말고 앞장서서 조율하세요. 08年生 좋은 기운이 들어오고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여러 일을 한 번에 처리하려 하지 말고 해야 되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61年生 걱정하던 일이 친구의 도움으로 해소되니 묵은 체증이 내려간 느낌입니다. 73年生 오늘 만난 사람과 마음과 취향이 잘 맞으니 좋은 관계로 이어 나가보세요. 85年生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생겼다고 잘난 체 하지 말고 겸손해 지세요. 97年生 너무 앞서서 움직이면 아랫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니 뒤에서 지켜보세요. 09年生 뭐든 마지막으로 결정하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호랑이띠 50年生 하던 일에 모든 것을 전념하고 몰두해
하이브의 차세대 J-팝 보이그룹 팀명이 '아오엔(aoen)'으로 확정됐다. 6일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아오엔'은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 색인 '푸른빛'을 상징하며, 강렬한 열정과 에너지를 지닌 그룹으로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데뷔 멤버는 총 7명이다. 이 중 5명은 프로그램 최종회에서 발표되고, 나머지 2명은 종영 이후 시청자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하이브 뮤직그룹 산하 YX 레이블즈는 지난 5일 방송된 니혼TV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HIGH ~꿈의 START LINE~'(応援-HIGH ~夢のスタートライン~)에서 이처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연의 마지막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한 9명의 여정이 그려졌다. 참가자들은 9인 버전으로 재구성된 프로그램 시그널 송('FINISH LINE ~ 終わりと始まりの ~'), 파이널 송 ('Cough Syrup'), 엔딩 송('君と刻む足跡')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꿈을 향해 질주했다. 이들에게 요구된 경쟁력은 상반된 분위기의 무대를 완성해내는 역량이다. 참가자들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과 청량한 사운드로 용기를 전하는 곡을 통해 표현력, 콘셉트 해석력, 퍼포먼스 실력, 팀워
NCT 마크의 타이틀곡 ‘1999’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6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마크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1999’ 뮤직비디오 티저는 웅장하면서도 위트 있는 신곡 분위기와 마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신곡 ‘1999’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펑키한 사운드의 기타, 브라스 세션, 휘파람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솔로 앨범이라는 첫 열매를 맺는 지금 이 순간이 마치 자신이 태어난 1999년도를 다시 맞이한 것처럼 기쁘다는 의미와 세기의 마지막 해에 태어난 자신이 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팝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상의 1999년도, 밀레니엄 버그로 혼란에 빠진 세상에 2025년에서 온 마크가 가짜 정보에 속는 시민들을 구하는 슈퍼스타가 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마크는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크의 유쾌하면서도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있는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1999년의 Y2K 감성을 표현한 연출을 비롯해 마크와 연관된 다양한 요소들이 영상 곳곳에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글로벌 찡구(팬덤명)들과 초록빛으로 연결됐다. 6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지난 5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커넥션'은 온유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부제를 바꿔가며 계속해 성장하는 솔로 아티스트 온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커넥션'에는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가운데 그 동안 온유의 이름으로 발매된 솔로곡들을 4개 섹션으로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온유는 현지 언어로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려 노력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데 이어 소년 같은 모습부터, 한층 성숙해진 모습까지 온유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올 밴드 라이브로 소화해 현장을 초록빛 물결로 일렁이게 했다.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온유의 첫 영어 싱글 '매드(MAD)'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 멀어질 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거친 드럼 질감, 그리고 온유의 풍성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팬
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 해설위원으로 컴백해 진행력과 눈썰미를 제대로 발휘했다. 이찬원은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 KBS2 ‘뽈룬티어’에서 MC이자 해설위원으로 등장해 선수들과 돈독한 호흡을 뽐냈다. 이찬원은 “(뽈룬티어가) 정규편성으로 다시 인사 드리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정규 편성을 맞아 훈훈한 첫 인사를 했다. 이어 이찬원은 “이번 정규 편성이 된 만큼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라며 첫 미션인 ‘풋살 전국 제패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축구 레전드들이 뭉친 ‘뽈룬티어’ 상대 팀으로 대구·구미·포항·울산이 뭉친 경상 연합팀이 확정되자, 이찬원은 경기를 펼칠 5팀인 대구 무보까FS, 구미FS, 포항 지친다FS, 울산 하데스FS, 울산 현대고등학교를 각각 호명하며 라인업을 알렸다. 이찬원은 이영표 감독에게 “풋살 전국 제패 가능하다고 보십니까”라고 질문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가 하면, 각 팀의 선수들의 개인기도 소개하며 경기뿐 아니라 예능만의 재미도 챙겼다. 여기에 이찬원은 ‘뽈룬티어’의 새로운 코너 ‘이찬원픽!’으로 상대 팀의 에이스 선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며 남다른 촉을 발휘하기도
신인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데뷔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키키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인 '언컷 젬(UNCUT GEM)'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로 4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방송 1위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요즘 저희의 에너지가 되어주시는 팬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아이 두 미'와 키키를 사랑해 주셔서 매일 감사하며 활동 중인데, 이렇게 1위까지 하게 되어 더욱 뿌듯하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통해 행복과 자유를 느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저희는 다양하고 재밌는 음악과 무대로 보답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아이 두 미'는 지난 3월 24일 발매된 키키의 데뷔 앨범 '언컷 젬'의 타이틀곡으로,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키키는 지난 2월 '아이 두 미'를 프리 데뷔곡으로 공개하고, 3주 간의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
‘코첼라’ 입성을 앞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인기 토크쇼 에 출연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6일 팀 공식 SNS 채널에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일정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10일 밤 11시 35분(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에 등장한다. 구체적인 무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All this tension let your body”라는 문구에 녹아 내리고 있는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이 덧붙었다. 엔하이픈은 디지털 싱글 ‘루스(Loose)’를 지난 4일 발매했다.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섹시한 멜로디, 멤버들의 부드러운 가성이 특징인 곡이다. 너와 나 사이의 아슬아슬한 긴장의 끈을 풀고, 서로 솔직하게 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재치 있는 영어 가사로 쓰였다. ‘루스’는 음원과 더불어 리릭 비디오(Lyric Video)만 공개됐음에도 글로벌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노래는 중국 QQ뮤직 베스트 셀링 데일리 차트 싱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멕시코, 일본, 영국 등 32개
그룹 BAE173이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에 따르면, BAE173은 지난 5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9일 나고야, 12일 도쿄까지 총 3개 도시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 중 오사카 공연은 빠르게 매진되는 등 BAE173의 일본 내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팬콘서트는 작년 JTBC ’프로젝트7‘과 중국 아이치이(iQIYI)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출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일본 단독 공연으로, 이전 일본 공연 대비 관객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지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BAE173을 향한 열띤 환호를 보냈고, 멤버들 역시 일본어 멘트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BAE173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줘서 고맙고 그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BAE173은 더블원으로 프로젝트 유닛 활동도 준비한다.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의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홍성민으로 구성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밴드 원위(ONEWE)가 데뷔 첫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이날(현지시간) 미국 올란도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 ''O! NEW E!volution Ⅳ' IN NORTH AMERICA'에 나선다. 'O! NEW E!volution Ⅳ'는 원위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브랜드 콘서트다. 이번 투어를 통해 원위는 올란도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토론토, 디트로이트,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밴쿠버 등 북미 20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란도와 보스턴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되며 현지 내 원위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원위 역시 강렬함과 찬란함을 넘나드는 진화한 밴드 사운드로 '실력파 밴드' 면모를 각인시킨다는 각오를 다졌다. 5인 5색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 동안의 대표곡을 총망라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위는 4~5월 북미 20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뒤 6월 14~15일 서울에서 'O! NEW E!volution Ⅳ'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