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3일 토(음 7월 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에 충실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60年生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며 살아가는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세요. 72年生 전반적으로 운이 상승하니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생겨요. 84年生 자신의 생각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면 주관 있게 밀고 나가면 좋습니다. 96年生 사람마다 주관이 있으니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지켜봐야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들어오고 나간 건 빈번한데 실속이 없으니 실속을 챙기는데 신경을 쓰세요. 소띠 49年生 새로운 사랑이 피어날 가능성 큰 날이니 사랑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세요. 61年生 형제간에도 주머니는 다르듯이 가까운 사이라도 금전 관계는 확실히 하세요. 73年生 눈과 귀는 활짝 열고 입은 무겁게 하고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좋아요. 85年生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유리해요. 97年生 당신도 노력하면 당신이 부러워하는 대상보다 더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9年生 속이 좋지 않으니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아요. 호랑이
가수 박지현이 본업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현은 지난 21일 개최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솔로 인기상, K 월드 드림 베스트 트로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후 방영된 SBS 페이크 리얼리티 쇼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박지현의 BBTS(뽕탄소년단) 데뷔 스토리가 그려져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박지현은 최근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 10대 가수상도 수상하며 본업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여줬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무대를 준비해 훤칠한 비주얼과 깔끔한 슈트핏, 시원시원한 가창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K팝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뒤이어 예능에서는 박지현의 신선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이턴’에서 박지현은 장공장장(장윤정)의 디렉팅 아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narly(날리)’가 20일(현지시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4월 30일 음원이 발매된 지 113일 만이다. 이로써 캣츠아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현재 4억 회 이상 재생된 ‘Touch(터치)’가 2억 스트리밍에 도달하기까지 약 139일이 걸렸는데, ‘Gnarly’는 이를 26일 앞당겼다. ‘Gnarly’는 하이퍼팝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가 더해져 과감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역동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파격 퍼포먼스, 이들의 뛰어난 음악 역량이 인기 배경이 돼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narly’ 외에도 캣츠아이의 또 다른 히트곡 ‘Gabriela(가브리엘라)’와 ‘Debut(데뷔)’가 1억을 넘어 2억 스트리밍 고지를 향해 가고 있다. 특히 ‘Gabriela’는 음원 공개 3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Gnarly’(52일)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어 이들의 자체 신
올해 상반기 캐나다에 난민 신청을 한 미국인 숫자가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이민·난민 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캐나다로 망명을 희망한 미국인은 245명으로, 작년 전체 난민 신청 미국인 수(204명)를 이미 넘어섰다.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1기 때도 미국인 난민 신청자가 급증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캐나다 난민 신청 미국인 숫자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중반이던 지난 2019년 때보다 많은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날 자료에는 난민 신청 구체 사유가 공개되지 않아 미국인들이 왜 캐나다에 망명을 희망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또 실제 캐나다 정부가 망명을 희망한 미국인을 몇 명이나 수용했는지도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은 접촉한 여러 변호사들이 많은 성전환자가 미국을 떠나길 원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며, 미국인 난민 신청자 대다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 소수자 정책을 이기지 못하고 자국을 떠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이민·난민 위원회는 최근 휴먼라이츠워치 등과 같은 인권 단체들이 미국의 LGBTQ(성소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새 미니 앨범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보 '더 엑스(THE X)'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유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데뷔 10주년 그룹다운 노련한 팀워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후렴구의 그루브한 스텝을 활용한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힘을 적재적소에 실어 넣는 정교한 강약 조절로 감탄을 자아냈고, 곡의 힙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배가했다. 지난 18일 선공개된 '두 왓 아이 원트'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라는 몬스타엑스의 자기 확신을 노래한 힙합 트랙이다. '몬스타엑스 음악의 방향키'로 불리는 주헌이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아이엠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두 왓 아이 원트'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를 잇달아 공개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대상 격에 해당하는 'K 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 여자 그룹 부문을 비롯해 'K 월드 클래스상'과 'K 월드 드림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멤버 장원영이 'K 월드 드림 여자 솔로 인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초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다. 앞으로도 다이브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아이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오는 25일, 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과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로 돌아온다. 저희 모두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
신한라이프는 오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은평구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을 은평구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어린이 영화 작품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 축제다. 특히 어린이 감독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심사하는 어린이 심사위원단, 씨네키즈 기자단, 영화 교육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화를 즐기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영화 관람 지원, 어린이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체험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은평구청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포티파이(Spotify)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정규 4집 앨범 ‘KARMA(카르마)’ 발매를 기념해 이색 팝업 공간 ‘Spotify STAYdium(스포티파이 스테이디움)’을 운영한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스트레이 키즈 팬덤인 ‘STAY(스테이)’를 위해 마련한 이번 팝업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 전시 공간 렉트(LECT)에서 진행된다. 22일에는 오후 1시에 개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서울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도쿄에서도 이어지는 팝업 행사는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KARMA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컴백을 준비해 온 여정의 원동력이 되어준 팬덤 STAY에게 바치는 헌정의 장이 될 것이라고 스포티파이는 설명했다. 자카르타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그리고 도쿄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스포티파이 스테이디움은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이래 걸어온 성장 과정 △STAY와 함께 만든 추억 △스포티파이에서의 주요 성과 등을 전시한 ‘KARMA Track’ 공간으로 팬들을
현대자동차·기아와 국내 배터리 3사가 보다 안전한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경기도 화성 소재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협력을 더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사는 앞으로 안전 신기술을 추가 개발하고 특허 지식재산권을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열 전이 방지 기술, 소방 기술 등을 고도화해 전기차 배터리 안전 표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게 된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 사장은 “이번 협력은 현대차·기아 및 배터리 기업 경영층의 의지, 연구진들의 헌신과 전문성, 그리고 정부 부처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배터리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이번 협업은 단순한 기술 개선이 아닌 산업 안전 기준과 기술 방향을 새롭게 정의한 진보로, 생태계 전반의 책임 있는 변화"라며 "삼성SDI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기술을 개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희 SK온 사장은 “K-배터
정부가 불법 사금융과 불법 추심에 대한 초동 대응을 대폭 강화한다. 피해자가 상담센터에 방문하거나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 금융감독원 등이 직접 추심자에게 중단을 통보하고, 불법추심에 사용된 전화번호와 계정을 즉시 차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에서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된 개정 대부업법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전문가 및 유관기관 의견을 청취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개정 대부업법이 시행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478건의 불법 대부·불법추심 전화번호 이용정지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불법 대부·추심행위에 직접 사용된 번호 70건이 포함됐으며, 금감이 53건, 서민금융진흥원이 17건을 각각 정지 요청했다. 나머지는 불법 광고 전화번호다. 또한 카카오톡과 라인 등 메신저를 통한 불법추심 계정 역시 신고 접수 시 곧바로 차단하는 제도도 시행 중이다. 현장에서는 특히 채무자대리인 선임까지 걸리는 공백 기간 동안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집중됐다. 대리인 선임에는 통상 10일 이상 걸리는데, 이 기간에도 추심이 지속돼 피해자의 불안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