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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판다 새로 들어오나…양국 환경 당국 논의 시작

    한국과 중국 환경 당국이 6일 판다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판다를 추가로 대여하는 문제를 실무선에서 협의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이날 중국 베이징 국가입업초원국에서 류궈훙 국장과 면담하고 "양국의 판다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을 심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시 주석이 방한했을 때 정상회담 공동성명서에는 '판다 공동 연구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논의가 진행돼 2016년 3월 판다 1쌍(아이바오와 러바오)이 국내에 들어왔다. 1994년 9월 한중 수교 2주년을 기념해 판다 1쌍(리리와 밍밍)이 들어왔다가 1998년 조기 반환된 뒤 20여 년만이었다. 한국에 들어온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2020년 7월 낳은 새끼가 재작년 4월 중국에 간 푸바오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23년 7월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또 낳았다. 이에 현재 국내에는 총 4마리의 판다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국 기후부와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은 전날 양국(국립공원공단과 국가입업초원국)이 체결한 '국립공원 관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서

    • 권혜진
    • 2026-01-06 16:02
  • 노태문 "올해 신제품 4억대에 AI 적용"...AI 동반자 시대 본격화

    삼성전자가 올해 신제품 4억대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노 대표는 이날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과 4K 이상 프리미엄 TV,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가전에 AI를 탑재할 것"이라며 "올해 AI가 적용되는 신제품 총 4억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를 통해 모든 기기를 하나로 연결,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진정한 'AI 일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 기반 혁신 지속 ▲기술 혁신을 통한 코어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강화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모바일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AI 허브'로 진화시키며, TV는 모든 프리미엄 라인업에 'Vision AI'를 적용, '맞춤형 AI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전의 경우 가사 부담 'Zero(0)화'가 목표다. 삼성전자는 수면·건강 등 고객의 일상까지 관리하는 '홈 AI 컴패니언(Home AI C

    • 조영신
    • 2026-01-06 15:37
  • 상해 임시정부 청사 복원 프로젝트...'숭산(嵩山)'

    '숭산(嵩山) 프로젝트'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복원 프로젝트가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삼성에 따르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찾는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1926년 7월부터 임정이 항저우로 옮겨간 1932년 4월까지 약 6년간 임시정부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곳이다. 임정이 항저우로 이동한 후 임시정부 청사는 민가로 방치돼 왔다. 복원 전 모습은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게 훼손됐다. 임시정부 청사는 삼성물산의 노력으로 복원됐다. 중국과 정식 수교(1992년 8월) 이전인 1990년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삼성물산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가 흔적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삼성물산은 1990년 12월 ‘잘못 소개된 우리의 역사’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한 것을 계기로 국민기업으로서 문화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자 사내에서 '이벤트 현상공모'를 실시했다. 이때 마침 중국 상하이 출장에서 돌아온 유통본부 영업담당 이재청 부장은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복원 건'을 제안했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본사 경영회의를 통과하며 '숭산(嵩山) 프로젝트'로 명명

    • 조영신
    • 2026-01-06 13:00
  • 올해 '의치한약수' 지원 6천명 줄어 1만8천명…5년 새 최저

    올해 대입에서 이른바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지원자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면서 최근 5년 사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전국 의약학 계열 대학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6천1명 감소해 모두 1만8천297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4.7% 급감한 수치이자 2021학년도 입시 이후 최저치다. 학과별로 보면 모집 인원이 회귀한 의대의 지원자가 32.3%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그다음이 약대(22.4%), 치대(17.1%), 수의대(14.5%), 한의대(12.9%) 순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 인원 축소 영향으로 의대 지원자 수 감소는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감소 폭은 예상보다 컸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지원자 수도 동반 하락했는데, 이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 수가 작년보다 줄어든 데다 의약학계에 대한 선호도도 주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의약학 계열 지원자 축소에 따라 경쟁률 역시 대체로 하락했다. 수의대는 전년 10.25대 1에서 올해 8.32대 1로 경쟁률이 낮아졌다. 약대는 9.03대 1에서 7.38대 1, 치대는

    • 권혜진
    • 2026-01-06 09:55
  • 아우슈비츠서 생환한 안네 프랑크 의붓자매 별세

    '안네의 일기'의 저자 안네 프랑크의 의붓 자매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에바 슐로스가 지난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안네 프랑크 재단은 재단의 공동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슐로스가 전날 런던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슐로스는 나치 독일이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유대인 약 600만명을 학살한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다. 192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슐로스는 이후 부모, 오빠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했다. 당시 이름은 에바 게이링거였다. 슐로스는 암스테르담에서 살던 시절 앞집에 살던 동갑내기 안네 프랑크와 친하게 지냈다. 그는 지난 2017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안네는 나보다 훨씬 성숙하고 어른스러웠다"며 "몬테소리 학교에 다녔고, 학년으로는 나보다 한 학년 위였다. 나는 평범한 지역 학교에 다녔다"고 회고한 바 있다. 네덜란드에서도 나치의 탄압이 심해지자 슐로스는 2년간 가족과 함께 은신 생활을 해야 했다. 슐로스의 가족은 1944년 5월 나치 동조자의 밀고로 결국 나치에 붙잡혔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갔다. 슐로스와 그의 어머니 프리치는 이듬해 1월 소련군에 의해 풀려날 때까지

    • 권혜진
    • 2026-01-06 09:50
  • ABL생명, 마취 시간에 따라 보험금 차등 지급 신상품 판매

    ABL생명은 복잡한 수술 구분없이 전신마취 수술시간에 따라 보장받는 ‘(무)우리WON전신마취수술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무)우리WON전신마취수술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질병 또는 재해로 진단이 확정되고 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후 마취시간이 3시간 이상인 수술을 받은 경우, 마취시간 구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술보험처럼 수술 종류나 난이도를 세분화하지 않고, 실제 전신마취 시간만으로 보장 금액이 결정돼 고객의 이해도를 높였다. 주계약에 가입하면 전신마취 수술 시간이 3시간을 초과할 경우 마취 시간 1시간 증가 시마다 보험금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여기에 ‘(무)상급종합병원전신마취수술보장특약(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일반심사형 기준으로 전신마취 3시간 이상 4시간 미만 수술 1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비갱신형 구조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약환급금은 지급되지 않지만, 동일한 보장 조건의 기본형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유병자도 가입할 수

    • 조영신
    • 2026-01-06 09:49
  •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보험은 마라톤, 밸런스 좋은 회사 만들겠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 이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내실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자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이 최우선 가치인 회사(가치성장) △기반이 튼튼한 회사(내실성장)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회사(미래성장)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회사(동반성장) 등 4가지 핵심전략을 공유했다. 천상영 사장은 "통합 5주년을 맞은 2026년이 신한라이프가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통합 이후 이뤄낸 성과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력과 역량이 한층 강화된 ‘Balance가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이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회사의 현재와 미래, 고객 가치와 회사 가치 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며 신한라이프가 견고한 질적 성장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안정적인 동반자로서 보험사의 본원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안정적인 자본 여력 확보와 CSM 포트폴리오 구축에

    • 조영신
    • 2026-01-06 09:28
  •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활동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입사한 신입 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음나눔 행복드림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봉사자가 소통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이 어르신과 2인 1조로 짝을 이뤄 다육복조리를 만드는 원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입 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배려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 한강 숲 가꾸기, 카드놀이형 두뇌게임 ‘체인지카드’ 만들기 등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 조영신
    • 2026-01-06 09:25
  • 마일리지 전용기 타고 유럽으로...아시아나 '런던·프라하·시드니' 노선 전용기 투입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전용기를 유럽과 호주에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영국 런던과 체코 프라하, 호주 시드니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투입한다고 6일 전했다. 마일리지 전용기가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6일부터 해당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면서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인천~런던 6편,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인천~프라하 6편, 3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인천~시드니 6편 총 18편 운영될 계획이다.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유럽 및 대양주 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는 6만2500마일이 공제된다. 일부 항공공편의 경우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에 495석 규모의 A380과 311석 규모의 A350 대형 기종을 투입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만족도와

    • 조영신
    • 2026-01-06 09:11
  • '권력 구심점' 잃은 베네수, 체제안정에 주력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63) 축출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권력 구심점을 잃은 베네수엘라가 체제 안정과 정상 국가로서의 이미지 구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통령 궐위를 인정하지 않는 식으로 마두로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델시 로드리게스(56) 임시 대통령 통치 당위성을 확보해야 하는 딜레마 상황을 '법치 프레임'으로 빠져나오려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국회의사당에 출석해 자기 친오빠인 호르헤 로드리게스(60) 국회의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같은 날 '마약 테러 공모' 등 혐의 피고인으로 미국 뉴욕 법정에 선 마두로를 대통령이라고 칭하면서 "영웅의 피랍에 깊은 고통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대외적으로 미국과의 협력 의지를 숨기지 않았던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미 군사 작전 직후엔 "베네수엘라의 유일한 대통령은 마두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직면한 가장 큰 숙제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마두로를 여전히 '현직'으로 간주한다면, 그의 역할은 단순한 '대리인'에 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의

    • 권혜진
    • 2026-01-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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