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의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가 매주 '핫(HOT)'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9월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를 론칭한 손태진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태진은 '진이 왜 저래'를 통해 농구, 볼링, 저글링, 당구, 야구, 탁구 등 여러 종류의 운동에 도전해 새로운 기술을 단숨에 습득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특히 손태진은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미션까지 가뿐히 성공하는 등 에피소드마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매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운동뿐 아니라 손태진은 ASMR, 여행, 아나운서 체험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진이 왜 저래'는 40대부터 60대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다양한 팬층을 아우르며 누적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손태진은 붕어빵 만들기에 도전해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화제성에 힘입어 손태진을 향한 광고계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손태진은 지난 1년 동안 '진이 왜 저래'를 통해 헬스케어, 건강식품, 커피 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PPL을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데뷔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성황을 이뤘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 기념해 지난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21 아이언 빌딩에서 개최한 팝업스토어 ‘GRAND OPENING! SJ MARKET’(그랜드 오프닝! 슈주마켓)에는 17일간 약 1만 2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슈퍼마켓’ 테마의 팝업스토어는 CS(이특), 헬스&뷰티(희철), 유제품(예성), 정육(신동), 푸드&그로서리(은혁), 베이커리(동해), 매니저(시원), 토이(려욱), 청과물(규현) 등 멤버별 섹션으로 구분됐고, 곳곳에서 직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비주얼도 만날 수 있어 몰입감을 높였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여러 국적의 팬들은 오픈 약 2~3시간 전부터 50m 가량의 긴 대기줄을 만들었으며, 방문과 동시에 장바구니를 들고 롤플레잉에 나선 이들은 포토존을 즐기거나 스탬프 미션에 도전했다. 또한, 메시지월에서 슈퍼주니어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각자 스타일에 따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팬들은 MD존을 포함해 캡슐 뽑기, 네컷포토 촬영, 네임스티커 제작 등 내부
배우 최윤지가 첫 주연작의 감동을 노래로 이어간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측은 주연 배우 최윤지가 참여한 다섯 번째 OST ‘여름 안에서’를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극 중 이지안(염정아 분)이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가 딸 이효리(최윤지 분)의 목소리로 다시 흐르며, 추억과 설렘을 되살린다. 1994년 발표 이후 매 여름마다 소환돼 온 듀스의 히트곡 ‘여름 안에서’는 최윤지의 목소리를 통해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편곡은 원곡이 지닌 청량하고 자유로운 90년대 특유의 힙한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층 부드럽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작업에는 프로듀서 DOKO(도코)와 그의 팀 Winter City가 참여해 사운드의 완성도와 감정의 디테일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또한 이번 발매에는 극 중 최윤지가 직접 통기타를 연주하며 부른 ‘여름 안에서’ Drama Scene 버전 음원도 함께 수록됐다. 방황하는 20대 청춘의 내면과 가족 간의 유대를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주목받고 있는 최윤지는 직접 OST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하는 동시에, 가창력까지 뽐내며 연기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2일 소속사 팡스타에 따르면, 서이브는 지난달 22일 일본 데뷔곡 '슈퍼걸(SUPER GIRL)(feat. choco)'을 발매하고 열도 팬심 사냥에 나섰다. '슈퍼걸'은 일본의 인기 틱톡 크리에이터이자 Z세대 스타 초코(りゅうと, choco)와 협업한 곡으로, 청춘의 풋풋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일본 데뷔에 앞서 서이브는 지난달 2일 도쿄 하라주쿠 스트로보 카페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 무대에서 '슈퍼걸'을 최초 공개하며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라탕후루' 챌린지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서이브는 이날 무대를 통해 화려한 일본 데뷔를 알렸다.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은 서이브가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소통한 뜻깊은 자리였다.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서이브의 다채로운 무대와 더불어 각종 토크, 그림 맞추기 게임, 스페셜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일본 데뷔곡 '슈퍼걸' 무대였다. 특히 초코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서이브와 매력 넘치는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480만 명 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과 동시에 '6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2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발매 당일 110만 장 이상 팔리며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으로서 또 하나의 역사를 작성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한터차트 기준, 앨범 누적 판매량 9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5세대 최초의 K팝 그룹이자, 최근 2년 안에 900만 장을 제일 빠르게 달성한 K팝 그룹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해외 음반 차트 역시 심상치 않다. '네버 세이 네버'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5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에 진입했으며 체코, 카타르, 러시아, 베트남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외 음원 차트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네버 세이
라이즈(RIIZE)가 일본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다. 지난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라이즈의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는 7월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 5천만 회 이상일 경우 부여되는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2023년 이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세운 기록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2023년 9월 발매된 라이즈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는 펑키한 음악과 기타를 치며 발을 구르는 포인트 안무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작년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멜론 종합 연간 차트인 및 15개월 연속 월간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롱런 인기를 얻은 곡이다. 이로써 라이즈는 일본 레코드협회의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선정을 시작으로, 싱글·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른 골드 디스크 부문에서 2024년 일본 데뷔 싱글 ‘Lucky’(럭키)로 ‘플래티넘’ 인증(25만 장 이상), 2025년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로 ‘골드’ 인증(10만 장 이상)을 받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 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방탄소년단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15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발표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Coldplay)의 협업곡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5억 회(8월 31일 자 기준)를 돌파했다. 이 곡은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방탄소년단 단체곡 통산 2번째 15억 스트리밍 곡이다. ‘My Universe’는 콜드플레이 9집 ‘Music Of The Spheres’ 앨범의 수록곡이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공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1위로 직행했고 방탄소년단 통산 6번째 ‘핫 100’ 1위곡이 됐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Butt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FAKE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이 10억 회 이상 재생되며 꾸준한 사랑
NCT 해찬이 정규 1집 ‘TASTE’(테이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2일 NC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해찬 정규 1집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TASTE OF LIGHT’(테이스트 오브 라이트)는 정규 1집 ‘TASTE’에 수록된 5곡의 일부 음원과 해찬을 상징하는 키워드인 ‘빛’을 감각적으로 활용한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상은 무대에서 새어 나온 작은 빛이 연습생 시절의 해찬에게 길잡이가 되고, 점차 커져 마침내 해찬이 무대 위에서 ‘빛’ 그 자체가 되는 순간을 담아내며, 아티스트로서 해찬의 성장 서사를 그려냈다. 더불어 △바쁜 삶 이면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Grey Rain’(그레이 레인), △재지한 건반과 필라델피아 스타일의 사운드가 매혹적인 ‘Camera Lights’(카메라 라이츠), △낭만적인 여행의 무드를 담은 소울 장르의 ‘Roll With Me’(롤 위드 미), △1990년대 정통 R&B와 슬로우 잼 장르를 재해석한 ‘Should Be’(슈드 비),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ADRENALINE’(아드레날린) 등이 삽입돼 영상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해찬 정규 1집 ‘TASTE’는 자신의
앳하트(AtHeart)가 데뷔곡 'Plot Twist(플롯 트위스트)'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에 따르면, 앳하트의 첫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의 음원은 누적 재생 수 1500만 회, 뮤직비디오 역시 1500만 뷰를 동시에 돌파하는 등 국내외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데뷔곡 'Plot Twist'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함께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유튜브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리포터, 롤링스톤, MTV, NME, 빌보드 브라질, 빌보드 필리핀, 나일론 필리핀 등이 앳하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의 데뷔 소식을 보도했다. 인기에 힘입어 앳하트는 빌보드가 꼽은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기도 했다. 앳하트의 데뷔곡 'Plot Twist'는 POP과 EDM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으로,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이 ‘반전'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멤버들의 화음으로 시작하는 아카펠라 인트로는 곡의 아웃트로와 연결되는 수미상관 구조를 보인다. 몽환적인 무드와 에너제틱한 EDM 사운드를 넘나드는 극
가수 문송희가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그 길이 인생이더라’를 발표하며 대중과 만난다. 2일 앨범제작사 hr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곡은 인생을 살아오며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쓸쓸함과 허무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절한 감정을 정통 트로트로 담아낸 작품이다. 첫 소절 “살다 보니 흘러온 길, 왜 이리도 아픈지…”는 많은 이들의 삶을 대변하듯 인생의 무게와 고독, 그리고 지나온 청춘에 대한 회한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에서 문송희의 목소리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한다. 문송희는 드라마 ‘불새’(2020), ‘사랑의 꽈배기’(2022)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문송희는 이번 신곡과 관련해 “이 노래가 많은 분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솔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