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개막식은 9일 오전 11시 남조로변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열린무대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자작나무숲의 음악공연이 펼쳐졌다.
가수 박혜경이 '사려니숲 에코리링 체험' 개막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즐겁게 호흡했다. 특히 이무진의 '신호등' 노래를 박혜경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 5월 25일 개막한 '두 번째 희곡열전 : 이강백전' 참가 예술단체 극단 '밝은 미래'의 이강백작 단막 '결혼'이 대학로 공간아울 극장에서 오는 6월 21일(화)부터 6월 26일(일)까지 공연한다. 어떤 무대를 펼쳐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결혼’은 사기꾼 남자와 덤으로 태어난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우의적인 기법과 '배우와 관객의 적극적인 상호 작용’ 등을 통해 진정한 소유와 참사랑의 의미,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이강백 극작가의 초기 희곡 작품이다. ‘두 번째 희곡열전:이강백전’은 1970년대 초기 희곡을 만나는 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무대는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강백 희곡전집1』(도서출판 평민사 발행)에 수록된 작가의 다섯 편의 희곡「다섯」(1971)과 「결혼」(1974), 「셋」(1972), 「알」(1972), 「파수꾼」(1974)이 총 8개 참가팀 경연작으로 선정되어 마련되었다. 극작가 이강백은 "우화적인 희곡 의로서 성공한 것을 꼽는다면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수꾼' '결혼'이다"며 "'파수꾼','결혼'은 공통점이 있다. 관객들을 연극적인 중요한 요소
6월 9일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의 경기북부음악제 1부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2부 행사인 경기 북부연합합창의 밤 행사는 정준태 국악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3부 순서로는 가수 이찬원과 김나희 그리고 은가은의 3인 3색 미니콘서트로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6월 9일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 엔딩무대를 수놓을 가수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찬스들이 모였다.
오늘 6월 9일 진행 될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 준비가 한창이다. 행사장 인근에는 이찬원 '찬스' 응원 현수막이 걸려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이찬원X장민호의 ‘민원만족’ 서울콘서트, 대전콘서트, 인천콘서트, 전주콘서트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서 이찬원의 소속사는 오는 7월 24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연을 오후 1시와 7시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찬원X장민호 ‘민원만족’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연은 오는 7월 24일 1시, 오후 7시에 공연이 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낮 1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이찬원X장민호 ‘민원만족’ 부산공연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지난 6월 5일에는 전주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찬원X장민호 ‘민원만족’ 전주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공연에서는 이찬원의 ‘편의점’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에 이어 장민호와 이찬원이 함께 부르는 ‘멋진 인생’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찬원의 서울콘서트에서 장민호는 ‘무뚝뚝’, ‘상사화’, ‘시절인연’, ‘내 이름 아시죠’, ‘저어라’,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등의 무대로 진한 트롯 보이스를 과시했다. 여기에 신곡 ‘회초리’까지 선사하며 팬들
[R포토] 가수 박혜경,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식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