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스텔라장이 오는 23일 ‘로맨틱컬러콘서트’로 뭉친다. 제작사 132Production(MOTY COMPANY)는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2022 로맨틱컬러콘서트 : 적재X스텔라장’이 오는 7월 23일 토요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로맨틱컬러콘서트’는 ‘두 아티스트의 색깔로 가득 채워진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를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을 컨셉에 녹여낸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적재와 스텔라장은 국내 인디씬에서 각자의 매력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들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타투 (Tattoo)’ 등 특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올렸다. 또한 스텔라장은 2016년 EP ‘Colors’를 시작으로 ‘L’amour, Les Baguettes, Paris’, ‘빌런 (Villain)’,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YOLO’ 등 공감과 재치가 느껴지는 음악을 통해 다수의 대중과 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제4회 M 국악 페스티벌 '꼬레아 리듬터치'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축제는 국악의 대중화를 지향하며 매년 신선한 시도를 통해 국악과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이번에는 록, 탭댄스, 우쿨렐레 등과 결합한 국악을 통해 대중화에 나선다. '로큰롤 마당놀이'를 시작으로 '新소리꾼 탭꾼', '스트링 랩소디', '우쿨렐레 판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로큰롤 마당놀이'는 록밴드, 래퍼, 소리꾼이 어우러져 강렬한 마당놀이 한 판을 벌인다. 실력파 밴드 더보울스(The Bowls)와 소리꾼 강응민, 래퍼 정민혁이 참여해 춘향가, 흥보가, 강강술래, 아리랑 메들리 등을 재해석해 공연한다. '新소리꾼, 탭꾼'은 명창 최진숙과 탭안무가 이연호, 박용갑과 프로 여성 탭댄서 손윤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국악 장단을 탭으로 풀어낸 '장단놀이', '탭소리(TAP-SORI) 등 국악과 탭댄스의 완벽한 협업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스트링 랩소디'는 축제를 위해 결성된 스트링 퀸텟 M과 정가보컬 조의선, 가야금 연주자 박지현, 국악·타악 연주자 조한민, 해금 연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특별한 버스킹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탐앤탐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구의동 블랙 그레이트점 3층에서 감성 보컬리스트 ‘마누(MANU)’와 ‘제32회 탐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탐스테이지는 2015년부터 탐앤탐스에서 진행 중인 카페 버스킹 프로젝트로 1일 공연장으로 변신한 탐앤탐스 매장에서 실력 있는 인디 신예 뮤지션들이 대중에게 소개되고, 고객들은 커피를 만끽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힐링해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13일 열리는 32회 탐스테이지는 보컬리스트 마누(MANU)의 노래들로 꾸려진다. 마누는 멜로망스의 곡 ‘너랑’의 작곡진으로 참여하고, 인디음악 씬의 산실 ‘언플러그드’에서 공연을 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아티스트다. 탐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펼쳐질 마누의 공연은 MC의 진행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통기타를 들고 어쿠스틱한 감성을 자극할 마누의 공연 현장에서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 소식 역시 눈길을 끈다. 탐앤탐스는 행사 당일 매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이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내역을 인증하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휴(hugh)가 지난 4일 (주)엔에이치벅스를 통해 신곡 ‘으라자’를 발매했다고 12일 밝혔다. 약간 생소한 느낌의 제목인 ‘으라자’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이 힘든 세상살이 속에 기운을 잃지 말고 ‘으라자’ 한번 소리를 지르며, 흔들거리는 어지러운 세상을 기운차게 이겨내자는 희망찬 가사의 펑크락 곡이다. 해당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휴(hugh)는 “지난 2019년 발표한 ‘남자답게 일어서라’의 뒤를 잇는 곡이며, ‘으라자’를 따라 부르며 조금이라도 힘든 일상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휴(hugh)는 2021년 ‘바다로 고고’, ‘사랑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를 발매했고 ‘쟈크와 래미 이야기’ 등 총 16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7월 17일 오후 5시에 방영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말미에 김호중이 플라시도 도밍고와 협연을 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김호중의 인터뷰 장면이 실렸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지난 6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하며, 그의 받은 김호중은 이날 무대에 함께 올라 듀엣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부산에서 진행된 ‘김호중X플라시도도밍고의 협연 모습’은 SNS를 타고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7월 17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이 일정의 비하인드와 함께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가 리허설을 하는 모습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는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6월 9일 국방의 의무를 마친 김호중은 오는 7월 27일 정규앨범인 PANORAMA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지난 7월 10일 6시 기준으로 초동물량 50만장을 넘어서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영탁의 한터차트 50만장 돌파 축하 소식은 영탁의 팬카페와 다양한 SNS를 통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또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은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신나라레코드 기준 일간차트 1위를 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7월 29일~31일 열릴 예정으로, 지난 6월 28일(화) 저녁 8시부터 예약이 들어가며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사랑을 받았다. 영탁의 콘서트 “TAK SHOW”는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탁의 고향인 안동콘서트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영탁의 첫 서울콘서트는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진행이 되며, 7월 29일(금) 오후 6시와 30일(토) 오후 3시, 31일(일) 오후 3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의 정규앨범은 지난 7월 4일 정식 발매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포토] 안양 민원만족콘서트 '찬스 카페' 열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은 신나라레코드 기준 지난 10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첫 정규앨범이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틀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29일~31일 열릴 예정으로, 지난 6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들어가며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사랑을 받았다. 영탁의 콘서트 ‘TAK SHOW’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탁의 고향인 안동 콘서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 발매 기념 팬들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년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해 드림챌린지를 개최한다.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총상금 1500만 원으로, 영탁 정규앨범 MMM 수록곡 노래 커버 및 안무 창작·커버 부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빠른 속도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나라레코드 기준 지난달 7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1위를 차지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탁은 신나라레코드 기준 9일(7월 8일 1위)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첫 정규앨범이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29일~31일 열릴 예정으로, 지난 6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들어가며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사랑을 받았다. 영탁의 콘서트 ‘TAK SHOW’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탁의 고향인 안동 콘서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탁의 첫 서울 콘서트는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이 되며, 오는 29일(금) 오후 6시와 30일(토) 오후 3시, 31일(일) 오후 3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의 정규앨범은 지난 4일 정식 발매가 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포항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을 특색있게 준비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포항 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후에 초청 가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개회식 순서 및 축하공연의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포항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3만여 명으로 선수와 임원진 1만1천여 명과 초청 관람객 1만9천여 명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맡으며 주관은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진행한다. 이날 첫 번째 주제공연은 오후 7시 35분에 진행이 될 예정으로 ‘희망의 아리랑’을 서도밴드와 이윤아가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후 8시 5분쯤 두 번째 주제공연으로 멀티미디어 쇼 ‘희망, 빛나래, 포항’을 주제로 라치카와 원웨이크루 그리고 바가지바이펙스서틴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축하공연이 90분간 진행이 될 예정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