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KBS2 '불후의 명곡' 강릉 특집 녹화 현장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을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이 반가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는 오는 10월 22,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 측은 GMF는 개최 발표와 함께 'I'm Back'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을을 대표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귀환을 알렸다. 매년 무게감 있는 아티스트들이 줄지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숱한 화제를 모아온 가을 대표공연이 다시 돌아온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면서 페스티벌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GMF2022는 오는 8월 18일에 1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티켓은 8월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포토] ‘힐링 트롯돌’ 이찬원, ‘성주 썸머 아트 콘서트’ 현수막
'제60회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릴 포항종합운동장은 가수 이찬원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채워지고 있다.
가수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찬스'들이 찬또버스를 타고 모였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릴 포항종합운동장에는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R포토] 전국 찬또버스, 포항종합운동장에 집결
[R포토] 포항종합운동장 현재 상황, 저녁 6시부터 경북도민체전 시작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축하 무대에 오르는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찬스' 팬들이 모이고 있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오늘(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환영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군선수단 입장과 함께 포항시장의 환영사 및 경상북도 도지사의 대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공식 행사는 저녁 8시 5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후 2부 순서로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되며 최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함께 포항 출신의 인기가수 전유진, 쌈디, 제시, 오마이걸, 에일리 등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오는 7월 16일 ‘2022 성주 썸머아트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이찬원과 김나희, 은가은이 출연하면서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가수 라인업은 먼저 김나희가 무대에 오르고 뒤이어서 은가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엔딩무대는 최근 다양한 행사의 엔딩요정으로 불리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가수 라인업이 공개가 됐다. 먼저 가수 김나희는 ‘까르보나라이번’, ‘꽃물’, ‘여름밤의 꿈’, ‘Whisky on the rock’, ‘오빠야’를 열창할 예정이다. 가수 은가은은 ‘옆집누나+티키타카’, ‘바람의 노래’, ‘블링블링’, ‘모나리자+빗속의 여인+사랑아’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엔딩무대를 수놓을 이찬원은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그만갑)’, ‘메밀꽃 필 무렵’, ‘미운사내’, ‘진또배기’와 함께 앵콜 무대로 무반주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성주군 별고을운동장에서 오는 7월 16일(토) 오후 7시 30분에 열링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이 되며 성주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저녁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재환이 이승기의 '삭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김재환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앨범 ‘삭제’를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다. 김재환이 가창한 ‘삭제’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김재환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노래를 이끌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다양한 악기들 속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재환의 보컬은 ‘삭제’가 가진 깊은 슬픔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사진 속 너를 불러도 보고 / 너를 만져도 보고 /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 일”이라는 애틋한 가사에 김재환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김재환은 원곡의 애절함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특유의 매력을 담은 보컬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보컬의 진수를 선보일 김재환표 ‘삭제’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감성 보컬 김재환이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앨범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