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코스모시가 신비로운 무드와 매력으로 색다른 여운을 남겼다. 코스모시는 지난 24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 of the world ~'의 선공개 싱글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풋풋한 분위기 아래 한 남성을 수줍게 바라보는 코스모시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코스모시의 이색적인 세계관 속 사랑의 확률을 읽어내는 디바이스 PRISM SCOUTER를 착용한 모습은 특별함을 더했다. 코스모시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이 이뤄질 확률을 0%로 표시하는 PRISM SCOUTER의 스위치를 반복해서 누르며, 1%의 가능성이라도 더해지길 바라는 순수한 면모를 나타냈다. PRISM SCOUTER를 사용할 때마다 반짝이는 신비로운 효과는 시각적인 재미를 높였다. 지난해 코스모시는 '~ of the world ~' 첫 번째 선공개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Physics ~ 물리적 이야기 ~')를 발매, '신세계의 사랑법'이라는 주제로 낯선 세계에서 마주한 감정의 충돌과 끌림을 자연 현상·물리 법칙에 빗대어 표현해 주목받았다. 이후 최근 두 번째 선공개 싱글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소셜미디어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음악팬들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미국 경제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6) 소셜미디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패스트 컴퍼니는 2008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시도로 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각 산업 부문별 혁신 기업과 더불어 종합 순위인 '50대 혁신 기업'도 선정한다. 올해 발표한 산업 부문별 혁신 기업 리스트의 소셜미디어 부문에는 위버스와 함께 레딧(Reddit), 트위치(Twitch),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컴퍼니는 위버스가 디지털 음악 감상을 공유형, 참여형 경험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음악을 함께
가수 테이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 NOL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콘서트 '<발라드 콘체르토(Ballad Concerto)>'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제목이기도 한 '콘체르토(Concerto)'는 하나의 중심 악기와 여러 악기가 서로 선율을 주고받으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가는 협주곡 형식을 뜻한다. 테이는 이번 무대에서 협주곡의 중심에 목소리로 직접 서며, 피아노의 울림과 현악기의 선율이 더해져 서로를 이끌고 응답하는 '발라드 협주곡'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는 테이의 아티스트적 정체성을 강렬하게 압축해 보여준다. 짙은 명암 대비의 흑백 화면 속, 올블랙 슈트를 단정히 갖춰 입은 테이가 홀로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 있는 구도는 '단 하나의 목소리'라는 공연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완성한다. 여백을 가득 채운 그림자와 빛의 경계는 마치 발라드 선율이 공간을 타고 번지는 듯한 인상을 주며, 포스터 상단에 새겨진 '발라드 콘체르토' 타이포그래피는 클래식의 품격과 대중음악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31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확 달라진 비주얼과 음악적 세계관을 예고했다.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로 돌아오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가 25일 공개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앨범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인 ‘내면의 각성’을 압축적으로 들려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새 앨범 ‘CRACK CODE’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내면의 자아가 각성되는 과정을 노래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음악과 비주얼을 통해 케플러는 빈티지한 무드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에 과감한 바디 라인 노출로 기존에 선보인 밝고 경쾌한 팀 컬러에서 확장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암시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된 컴백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는 강렬한 리드 신스와 트랩 기반의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케플러의 모습보다 훨씬 더 강렬한 색깔을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누구나 마음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자아가 존재하며 내면의 각성을 통해 억눌러왔
그룹 리센느(RESCENE)가 봄과 함께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내달 8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Runaway’(런어웨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미니 3집 ‘lip bomb’(립밤)으로 초동 자체 신기록을 쓴 리센느는 해당 앨범으로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5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K-팝 앨범’에 선정됐다. 또한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6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어 지난 2월 발표한 일본 디지털 싱글 ‘ピンボール (Pinball)’(핀볼) 역시 한국과 일본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 동시 진입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데뷔 이후 비누 향, 싱그러운 풀 향, 베리 향 등 다채로운 ‘향기’를 테마로 팀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해 온 리센느가 이번 신곡 ‘Runaway’를 통해 어떤 '향기'로 돌아올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최근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아일릿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고 말이 나올 수 있을 만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요.” 그룹 아일릿(ILLIT)이 25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2024년 3월 25일 데뷔한 아일릿은 특유의 독특한 감성과 미학을 일컫는 ‘아일릿 코어’를 구축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 걸쳐 일관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매 앨범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아일릿의 끊임없는 도전은 눈부신 성과로 이어졌다. 이들은 데뷔작부터 지난해 발표한 미니 3집 ‘bomb’까지 3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 7위를 기록하며, 데뷔곡 ‘Magnetic’의 기세를 잇는 글로벌 히트곡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 단독 공연 규모도 한층 커졌다. 아일릿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8회 전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가 업계 최초로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이하 CC)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CC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전했다. CC 인증은 정보보호가 필요한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전 세계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평가 인증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 TV에 자체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knox)'를 적용해 올해로 12년간 CC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모니터도 CC 인증을 획득,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삼성전자 측은 강조했다. 그러면서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삼성 녹스의 핵심 보안 역량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삼성 녹스가 적용된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가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25일 오후 6시 신곡 '나는 너를'을 전격 발표한다. 잔나비, 카더가든을 잇는 신세대 감성 장인으로 주목받는 범진은 2019년 데뷔 후 채널A '청춘스타', MBN '오빠시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자작곡 '인사'로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작업에는 범진의 대표곡 '인사'를 공동 작업한 작사가 김석영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범진은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에도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보여준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아티스트 조정치가 이번 신곡의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범진과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유럽 국가들이 과거 식민 지배 시절 아프리카에서 약탈했던 유물들을 100년이 지나 뒤늦게 반환하고 있다. 25일 프랑스 라디오 RFI와 영국에 본부를 둔 미술 매체 '아트 뉴스페이퍼' 등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리트베르크 박물관은 옛 아프리카 베닌 왕국(현 나이지리아 남부 에도주 베닌시티)의 청동 유물인 '베닌 브론즈' 11점의 소유권을 나이지리아 정부에 반환하기로 했다. 왕실 사당을 장식했던 1850년경 제작된 청동 두상 등 유물 2점은 올여름 나이지리아에 반환될 예정이다. 나머지 9점은 소유권만 나이지리아에 넘겨지고 취리히 박물관에 그대로 전시된다. 이 박물관은 당초 독일계 스위스인 은행가 에두아르트 폰 데어 하이트가 1920∼1930년대 모았던 해당 유물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은행가는 유물들을 인류학적 표본이나 식민지 기념품이라기보다는 예술품으로 보고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물 가운데는 베닌 왕국에서 영국군에 의해 약탈당한 것들도 포함됐다. 영국군이 1897년 베닌 왕국의 청동 유물을 빼돌린 사건은 아프리카 식민 지배 당시 대표적인 문화재 약탈 사례로 꼽힌다. 영국은 베닌 왕국을 방문한 영국인 사절단이 원주민에 살해당하자 왕국을 침략
4년 만에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중계 영상을 전 세계 1천84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넷플릭스는 24일(현지시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실시간 및 방송 종료 후 24시간 이내 시청자 수가 총 1천8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계 영상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BTS의 컴백 무대를 담은 것이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지난주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1천310만으로, 비영어 쇼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물론 멕시코,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등 전 세계 24개국에서 주간 1위에 올랐고, 이를 포함한 총 80개국에서 주간 10위 안에 들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화제가 됐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자사 공식 채널의 BTS 관련 콘텐츠가 26억2천만회 노출됐으며, 미국과 한국,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아르헨티나, 영국,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BTS와 넷플릭스 관련 해시태그(#)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미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