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태화가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요구르트스튜디오는 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태화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김삼월’ OST ‘소식도 없는 너를 기다려’가 발매된다고 3일 밝혔다. ‘소식도 없는 너를 기다려’는 작곡가 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이별 후의 그리움과 복잡한 마음을 담아낸 팝 발라드다. ‘소식도 없는 너를 기다려 네가 돌아올까 다시 돌아올까/아직도 너를 사랑하나 봐 이런 내 맘을 너는 모를 거야 정말’처럼 무너져 내리는 아픈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윤태화는 지난 2009년 첫 싱글 ‘깜빡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현역부 B조로 첫 등장해 ‘님이여’로 마스터 오디션 진을 거머쥐었다. 한편 웹툰 ‘커피여우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순정물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성이 첫 솔로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성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사랑은 결국 거짓말'을 발매한다. 윤성의 신곡 '사랑은 결국 거짓말’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서 TOP3에 이름을 올린 윤성의 첫 솔로곡으로, 내공 깊은 윤성의 보컬과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정통 록 발라드 곡이다. 윤성의 보이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맑으면서도 거친 톤으로 시작되는 곡은 절정에 다다를수록 윤성의 트레이드 마크인 속이 뻥 뚫리는 극강의 고음과 폭발적인 샤우팅이 더해져 빛을 발한다. 뜨거우면서도 경쾌한 멜로디와 저음부터 고음까지 넓게 포용할 수 있는 윤성의 탁월한 가창력, 풍부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짙은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이번 곡은 트랙스의 정모가 작곡에 참여해 윤성과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했다. 윤성은 신곡 '사랑은 결국 거짓말'을 통해 뛰어난 보컬 역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록 장르에 대한 진한 애정을 백분 드러내며 국내 대표 록 여제의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윤성은 밴드 아프리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다정이 3일 정오, 신곡 ‘This too shall pass’를 발매했다. ‘This too shall pass’는 그녀의 독보적인 음색과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R&B 곡으로 스티비원더, 비욘세, 존 레전드 등의 음악에 참여한 키보디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에디 브라운(Eddie Brown)이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해 따뜻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연주자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신다정은 이번 앨범 역시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만능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시작에는 항상 끝이 있으며, 끝의 뒤에는 새로운 시작이 찾아올 것이라고 노래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불안의 시대를 걸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위안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신곡 ‘This too shall pass’는 11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들을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12월 10일과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포스터)을 연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전국투어 ‘HYNN FOREST’를 진행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역대급 ‘웰메이드 공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 해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비롯해 가을 발라드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HYNN(박혜원)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한 해 활동을 총 망라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흥 발라드 여제’ HYNN(박혜원)의 새로운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은 물론이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 중이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말 단독 콘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묵직한 감성을 담은 ‘마녀의 게임’ OST를 발표한다.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원케이가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너밖에 내 안에'가 발매됐다. ‘마녀의 게임’ OST ‘너밖에 내 안에’는 슬픈 감정에 호소하는 정통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짙은 그리움과 진심 어린 내면의 사랑을 강조한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을 시작으로, ‘감성 발라더’ 원케이의 묵직하면서도 따스한 목소리와 애달픈 감정선이 우리의 귀를 포근하게 해준다. 그 선율을 이어 받아 곡의 후반부에 다다를수록 원케이의 폭발적인 보컬과 풍성한 구성이 곡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키맨과 드라마의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마상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장서희와 김규선이 주연으로 열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바티'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광주, 일산, 대구, 부산,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아리스트라’(ARISTRA)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전국투어 콘서트다.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전국투어 콘서트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은 가요부터 성악, 트로트까지 넘나드는 김호중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더불어 압도적 무대가 더해지면서 3일간 2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처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호중은 광주를 시작으로 일산, 대구, 부산, 대전까지 투어를 진행하면서 전국에 있는 아리스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호중 전국투어 광주 콘서트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일산 공연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이어 대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권진아가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라잇업은 오는 8일 권진아와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이 올 거야'가 발매된다고 2일 밝혔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권진아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사랑이 올 거야'는 담담한 독백 같은 도입부에서 감정이 고조되는 후렴구까지 권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로 시작하는 노랫말엔 버거운 현실에 아파하고 힘겨워하는 지금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다. 권진아는 '끝', '운이 좋았지'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발표한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보여 줬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수박양 작가의 '아홉수 우리들'은 20대 끝자락에 있는 여성들의 사랑과 우정을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 2030 세대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한편 권진아와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이 올 거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오늘(2일)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차가운 현실을 밝히는 따스한 희망의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기념 OST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배급사 측은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주연의 영화 '고속도로 가족'의 엔딩곡 '걷다 보면'이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됐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가족'의 음악감독 이민휘는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뮤지션이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최선의 삶' 등 수많은 영화의 곡을 작업한 이력이 있다. 이날 공개되는 엔딩곡 '걷다 보면'은 이 음악감독이 작곡했고, 이상문 감독과 함께 작사했다. 또한 이민휘 음악감독이 가창했다. 이민휘 음악감독은 '걷다 보면'에 대해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했던 순간들도 언젠가는 치유되리라는 희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걷다 보면'은 이날 낮 12시부터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고속도로 가족'은 모두가 스쳐 지나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자리를 잡을 수밖에 없는 기우(정일우 분)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즐겁게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머물 곳이 필요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자사 버추얼 아티스트(APOKI)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다섯 번째 OST앨범 ‘Bad Girl’을 지난 29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포함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라고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전설적인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실제 웹툰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우스전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고 코믹하게 그려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뽀키의 군더더기 없는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Bad Girl’은 템포가 빠르고 힘찬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가우스전자’의 유쾌한 스토리와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한 곡 안에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Bad Girl’은 ‘가우스전자’의 11화와 12화 엔딩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1년 2월에 정식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승열이 묵직한 울림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이승열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가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이승열은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남성 뮤지션으로 참여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잠 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달팽이 잠’에 표현한 곡으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이승열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함춘호의 기타와 박용준의 피아노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으며, 장필순이 코러스를 맡아 이승열과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승열은 내공 깊은 보컬을 통해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고 힘있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이승열은 1994년 전설적인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U&Me Blue)로 데뷔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후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각종 수상을 거머쥐며 음악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