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PL이 드라마 '법쩐' 의 두 번째 OST를 발표한다. 13일 PL이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법쩐'의 두 번째 OST '달빛앓이'가 공개된다. '스킵하지 않는 광고 음악 속 그 목소리'로 이름을 알렸던 PL(피엘)인 만큼, 듣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담담하게 뱉는 듯한 가창이 인상적인 '달빛앓이'가 주인공들의 서사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앓이'는 인트로 피아노와 보컬의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작해 감각적인 악기배열의 편곡으로 후렴에 점점 감정이 몰입되는 아름다운 라인으로 구성됐다. 버즈의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태연의 '들리나요' 등 대중에게 오래도록 회자되는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상준, 그리고 최근 김호중, 라포엠 등의 곡 작업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서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차길완,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공동 작곡했다. 또한 작사가 채울의 시적이며 감성적인 가사 역시 주목해 볼 만하다. 한편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신예영이 박기영의 명곡을 리메이크한다. 신예영은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기영의 명곡 발라드 '마지막 사랑'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고 감동을 전한다. 신곡 '마지막 사랑'은 지난 1999년 발표됐던 박기영의 2집 '프라미스(Promise)' 수록곡이자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발라드를 재해석한 곡으로 헤어진 사랑을 그리워하며 아파하는 모습을 담은 가사를 신예영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덤덤하게 시작되는 신예영의 '마지막 사랑'은 특유의 슬픈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기승전결을 섬세하게 표현한 편곡을 통해 원곡이 지닌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발라드로 새롭게 재해석한 만큼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데뷔곡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예영은 특유의 섬세한 감정과 부드러운 고음이 돋보이는 보컬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전화 한 번 못하니', '어떤가요', '흔하고 흔한 이별', '바람꽃'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예영만의 감성으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게임 OST를 부른다. 소속사 안테나 측에 따르면 권진아는 오늘(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M’의 신규 캐릭터 ‘SIA ASTELLE’(시아 아스텔) 테마곡 ‘ASTELLE’(아스텔) 음원을 발매한다. ‘ASTELLE’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캐릭터의 주 배경인 우주와 별을 연상시키는 광활한 패드 사운드가 가미돼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과 독보적 감성으로 ‘음색 여신’ 수식어를 꿰찬 권진아의 보이스가 한데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한껏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진아는 ‘끝’,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등 고유의 음악 색채를 녹인 감성 발라드와 ‘멜로가 체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치얼업’ 등 OST 참여 및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까지 입증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권진아는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역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에 참여한다. 정흠밴드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네 번째 OST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이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네 번째 OST이자 타이틀곡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을 비롯해 'Love Song (러브 송)', 'Thanks (땡스)'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은 정흠밴드 정민경의 진정성 어린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황명흠의 클래시컬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극 중 주인공인 상수(유연석 분)와 수영(문가영 분)의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곡인 'Love Song'은 현실적이고 가슴 깊은 사랑 이야기를 따스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반주로 풀어낸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Thanks'는 숨 쉬는 것, 보는 것, 마시는 것, 사랑하는 사람 등 나에게 주어진 삶의 감사함들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냈다. 정흠밴드는 그동안 그들만의 맑고 부드러운 사랑을 노래하는 음악들로 '환승연애'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서 목소리를 알리며 사랑받아온 실력 있는 인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얼이 R&B 소울이 집약된 앨범으로 돌아온다. 나얼의 트리플 싱글 ‘Soul Pop City(소울팝시티)’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얼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는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를 비롯해 싱글 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곡 ‘Soul Pop City’, ‘1985’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유튜브 채널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으로 그동안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 한 앨범이자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는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잘 감기는 스무스한 훅이 특징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90년대식 R&B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70년대 소울 느낌을 더하고, 토크박스와 오버하임 DX 드럼머신을 써서 한층 더 매력적인 90년대 R&B 넘버를 완성했다. 나얼의 음악 세계 유튜브 채널의 시그널 송이자 이번 싱글 타이틀과 동명의 1번 트랙 ‘Soul Pop City’는 80~90년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조문근이 웹툰 '바이트미'의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바람이 불면'이 발매된다. '바람이 불면'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찬바람이 불면 문득 떠오르는 지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번 OST는 '바람이 불어 마음을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을 불러와 문득 그리운 사람/세월 지나고 다 변해도 맘은 아닌가 봐'처럼 그리운 옛 연인에 대한 추억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그려냈다. 여기에 조문근의 탁월한 곡 해석과 3옥타브 레를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수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9년 '슈퍼스타K' 준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조문근은 조문근 밴드와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 꾸준한 앨범 및 다수의 OST를 발표하며 독보적인 무대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윤도현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공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Wel.C(웰씨)가 겨울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Wel.C(웰씨)는 1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났던 날’을 발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났던 날’은 연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했던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슬프고 복잡한 감정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풀어낸 곡이다. Wel.C(웰씨)가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그간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광범위하다는 것을 증명해 온 Wel.C(웰씨)가 이번에는 또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났던 날’은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Wel.C(웰씨)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젠니오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젠니오는 11일 싱글 '라이크 캘리포니아'(Like California)를 발표하고 2023년 야심찬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신곡은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영어 곡으로 AOMG 소속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 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다. '라이크 캘리포니아'는 컨템퍼러리 알앤비 음악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에 녹아있는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래 지향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감성을 높인다. 90년대 알앤비와 현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까지 혼합해 초현실적인 필름을 완성했다. 젠니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미 아시아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R&B 아티스트로, 국내에서는 슈퍼주니어부터 에프엑스, 갓세븐, 헨리 등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젠니오만의 감성을 전하는 '라이크 캘리포니아'는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 곁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밀리언마켓의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린 문수진은 노란색 조명 앞에 분위기 있는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라는 싱글명도 베일을 벗었다. 문수진은 이번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문수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에는 첫 EP '럭키 참스!(Lucky Charms!)'를 발매했다. 또한 KBS 2TV '리슨업',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음악 예능에 출연하고, 티빙 '서울체크인'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체불가한 음색의 소유자 문수진의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는 오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별이 14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별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을 발매한다. ‘스타트레일’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은 앨범이다. 메인 타이틀곡 ‘오후’와 서브 타이틀곡 ‘유어(You’re)‘를 포함해 ’달‘, ’노래‘, ’이매진(Imagine)(Feat. 죠지)‘, ’알 순 없지만‘, ’이런 밤‘, ’여유‘, ’나이‘, ’그때의 난‘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별은 ’이런 밤‘과 ’그때의 난‘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노래‘, ’나이‘ 작사에 참여해 14년 만의 정규앨범에 공을 들였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오후‘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후‘는 이별 후 시간이 흐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지난 사랑에 대한 화자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영상은 눈이 소복이 쌓인 야외에서 혼자 앉아 있는 별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했다. 어딘지 모르게 공허해 보이는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 별의 모습이 그려졌고, 엔딩에서는 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