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홍대광이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홍대광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눈 빛(snow ligh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눈 빛(snow light)’은 겨울을 살고 있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희망적인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홍대광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겨울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곡에서 홍대광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연말 콘서트에서 이 곡을 선공개하고 "언젠가 발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홍대광은 지난 연말 콘서트에서 "이 노래는 겨울이 가지고 있는 상반된 느낌을 삶에 투영해서 만들게 됐다"며 "혹독하지만 아름답고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에 곡을 쓰게 됐다"라고 곡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홍대광의 신곡 '눈 빛'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언니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윤언니는 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여섯 번째 싱글 ‘다 거짓말이야’를 발표했다. ‘다 거짓말이야’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의 곡으로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담겨있는 팝 발라드곡이다. 특히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일부러 웃으며 잘 지내는 척하는 이런 내 모습 다 거짓말” 등 애써 괜찮은 척해 봐도 쉽게 괜찮아지지 않는 모습을 담은 가슴 아픈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는 윤언니가 이번 신곡을 통해 쓸쓸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며 지친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짙은 감성으로 사랑받는 윤언니는 ‘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우리의 이별을 조금 미뤄요’, ‘우리 사이 틈’, ‘IDENTITY’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와 인디 듀오 멜로망스가 SM 'STATION'으로 뭉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웬디와 멜로망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안부(Miracle)'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안부 (Miracl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15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이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그리움을 느끼던 연인이 우연한 재회로 서로의 곁이 있어야 할 자리임을 깨닫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웬디는 레드벨벳 및 솔로, GOT the beat(갓 더 비트) 활동,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등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멜로망스는 독보적인 색깔의 보이스와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사하는 듀오로 사랑받고 있다.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임창정이 본업인 가수로 복귀한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에 임창정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임창정은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로 컴백한다. 26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무드 포토·콘셉트 포토와 리릭 포토·뮤직비디오 티저·스포일러 영상·스페셜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임창정은 스케줄러 이미지에서 쓸쓸한 겨울 감성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흑백의 무드로 무게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그가 들려줄 '멍청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였다. 앞서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한 임창정은 지난해 전국투어 '멀티버스(MULTIVERSE)'를 비롯해 제작자로 걸그룹 미미로즈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에서 대중을 만나왔다.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임창정은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김호중과 듀엣곡을 발매한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한다. ‘당신을 만나’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이번 듀엣곡 ‘당신을 만나'는 최강 조합으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트로트, OST 등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트로트 스타 송가인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비롯해 아름다운 화음까지 예고, 압도적인 보컬로 대중의 기대에 완벽 부응할 전망이다. 찐 남매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던 김호중, 송가인이기에 두 사람의 듀엣곡 발매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당신을 만나’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대중의 마음을 위로할 ‘당신을 만나’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황치열이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의 감성 몰입을 돕는 데 함께 한다. 25일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황치열이 가창한 ‘남이 될 수 있을까’ 첫 OST ‘다른 시선 (Forgive Me)’이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극 중 구은범(장승조 분) 테마곡인 ‘다른 시선 (Forgive Me)’은 휘파람 멜로디와 보사노바풍 어쿠스틱 기타리듬을 포인트로, 서로에 대한 의미 없는 끈을 놓지 못한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아시아 권에서 인정받는 감성보컬 황치열의 성숙한 곡 표현력과 함께, 극 중 오하라(강소라 분)-구은범(장승조 분) 관계의 현실적인 감성몰입감을 더해 관심을 끈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의 ‘시작'으로 알려진 'OST강자' 싱어송라이터 ‘가호 (Gaho)’와 그가 멤버로 있는 밴드 ‘케이브 (KAVE)’,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파파로티’, ‘걸캅스’ 등을 작업한 이재학 음악감독의 완성도 높은 감성역량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지니 TV와 ENA 채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홍대 3대 명절로 불리는 경록절이 3년 만에 대면 개최를 알렸다. 크라잉넛 한경록이 다음 달 8∼12일 5일 동안 종합 예술 페스티벌 '2023 경록절 마포르네상스'를 개최한다고 25일 소속사 캡틴락컴퍼니가 밝혔다. 경록절은 한경록이 군 전역 후 연 생일파티를 찾은 뮤지션들이 즉흥 공연을 펼친 것으로 시작해 점점 규모가 커지며 홍대 인디 음악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페스티벌은 2020년까지 홍대 일대에서 가장 큰 공연장인 '무브홀'에서 열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브홀이 폐업하고 오프라인 공연 역시 어려워지면서 지난 2년간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팬데믹으로 대면 공연이 어려워지고 문화 예술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예술을 놓치지 말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경록절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3월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경록은 지난해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이나 언론 매체를 통해 “흑사병의 유행이끝나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르네상스를 통해 문화예술이 부흥하기 시작했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나고 난 뒤에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한번 우리의 문화예술이 꽃피울 것”이라며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준킴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25일 주관사 오프너스 뮤직에 따르면 준킴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스튜디오 개방공간에서 '매달콘서트'를 진행한다. 준킴은 '사람을 여행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20여 개국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경험한 일들을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며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 데뷔하는 그는 '오늘이 좋아', '우리도', '아프리카', 'May I have your name?' 등 여행의 의미와 행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곡들을 발표했다. 오프너스 뮤직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과 공연 모두 쉽지 않았지만 2023년 1월 준킴의 매달콘서트를 통해서 팬들과 더 자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킴의 단독콘서트 '매달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네이버쇼핑 준킴스클럽을 통해 진행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새해 첫 싱글을 발매한다. 시온은 지난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플라잉 피시'(Flying Fish)의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되는 신곡 '플라잉 피시'는 시온이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플라잉 피시'는 독일에서 나고 자란 시온이 상어와 어부를 피해 물 밖으로 날아오르면 수면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갈매기에 다시 위협받는 날치(Flying Fish)의 삶이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로 갓 입문한 사회 초년생들의 두려움과 허무함과 같다고 느꼈음을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20대가 느끼는 삶의 불안한 긴장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날아올라야 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R&B 싱어송라이터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시온만의 감성을 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25일 발매되는 새 싱글 및 다음 EP 앨범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인도우가 신곡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주)일공이팔에 따르면 인도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저 멀리'를 발매한다. 신곡 '저 멀리'에서는 겨울 감성을 담아 이별을 앞두고 점점 멀어지는 듯한 마음을 자신만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표현해냈다. 인도우의 감각적인 싱잉 랩과 함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테이디(Stay.d)와의 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인도우의 곡 '잊어' '빈집' '뭐 어때'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스테이디는 지난 2021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을 위한 '희망송 캠페인' 1위 곡 '고 아웃'(GO OUT)에 작사, 작곡자로 참여해 가창자 윤도현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인도우는 독보적 감성과 랩 실력을 고루 갖춘 래퍼로 자신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음악으로 표현, '돈트 스테이'(Don’t Stay), '쌓여', '파라다이스'(Paradise)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