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더 브릿지가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에 참여한다. 더 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사랑한 적 없었다'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한 적 없었다'는 작사가 김예가와 작곡가 필승불패W,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해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한 사람의 모습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사랑한 적 없었다 괜한 거짓말로 날 혼자 속이며 눈물 삼켜 가슴 아프게/너의 흔적 지운다 말은 하면서도 못 지켜 혹시라도 네 자릴 찾아 돌아올까 봐'처럼 흘러간 사랑을 그리는 애달픈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만나 감성을 더한다. 가창에는 더 브릿지가 참여 이별을 겪은 후의 복잡한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녹여내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신선이 되기 위해 천 개의 간을 먹었으나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과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로맨스물이다. 한편 더 브릿지가 가창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사랑한 적 없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윤성이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9일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TOMORROW'의 타이틀 곡 '세상의 끝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약 30초 가량의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 커플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커플로 변신한 배우 최우재와 민하람은 소박하지만 깊은 '연애 일대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본편에서 공개될 그들의 러브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세상의 끝에서"라는 가삿말로 울려 퍼지는 임윤성만의 매력적인 보컬은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임윤성은 오는 2월 13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리뷰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임윤성은 자신의 첫 미니앨범 'TOMORROW'에 대해 "이번 앨범의 곡들은 모두 주제와 색깔은 다르지만 스스로가 벼랑 끝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음악이 됐으면 한다"라며 미니앨범 'TOMORROW'가 담아내고자 하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세상의 끝에서'는 깊고 서정적인 사운드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디신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 두 팀이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브(nov)와 윈(Wynn)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2'(컬러풀 스테이지 #2)가 오는 3월 11일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 데뷔 전부터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노브(nov)는 2016년 RnB 싱어송라이터 'nov'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앨범 '추워'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17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콜드, 선우정아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인 앨범 외에도 알리, 박상민, 크러쉬 등 여러 뮤지션들의 곡에 참여해 작곡가로의 활동도 꾸준히 겸하고 있다. 윈(Wynn)은 데뷔 전부터 비투비, 솔지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쌓아왔다. 이어 2016년 싱글 ’Tonight’을 발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싱글과 첫 미니앨범 ‘FULL OF YOU’ 등을 발매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두 번째 EP ‘Scène’을 출시, 싱글 'LALALAND'를 발매하는 등 재즈, R&B 아티스트로서의 짙은 색깔을 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박재범이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박재범은 지난 8일과 9일 모어비전(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3일 새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발매를 확정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곡 ‘예스터데이’(Yesterday)와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한 ‘러브 이스 어글리’(Love Is Ugly) 등 두 곡이 수록된다. 지난 8일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박재범의 뒷모습이 모던한 흑백의 컬러감으로 담겨 있다. 9일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등을 맞댄 채 반대편을 향해 시선을 보내는 박재범과 한 여성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세련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녹여낸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박재범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재범의 새로운 싱글 앨범 ‘예스터데이’는 3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8일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지민은 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EP ‘박시스’(BOXES)를 공개한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계정에 신지민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신지민은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운 컬러의 따스한 배경 속 신지민의 반전 표정은 신비함을 더한다. 신지민은 지난해 8월 종합편성채널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자신의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발휘해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Very Good'을 비롯해 'XTRAORDINARY', 'U-Go-Girl' 등의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지민은 22일 정오에 컴백 앨범을 발표하고,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신보 'BOXES'에 대한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앤씨아(NC.A)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매한다. 앤씨아 측은 8일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이 리틀'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마이 리틀'은 앤씨아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곡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앤씨아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시원한 사운드와 앤씨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메시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특히 앤씨아는 가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밝은 미래가 펼쳐질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은 INI,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TFN, 라필루스 등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담당했던 아베크 뮤직(AVEC MUSIC) 사단의 프로듀서 메이드웰(MADEWELL)과 희연이 맡았으며 신예 작곡가 유지우가 트랙 메이킹을 담당했다. 한편 앤씨아의 신곡 '마이 리틀'은 8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원태림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원태림은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영원’을 발매했다. 원태림의 디지털 싱글 ‘영원’은 장소일 수도, 시간일 수도, 아니면 그저 허상일 수도 있는 ‘영원’을 바라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 곡의 테마와도 같은 인트로의 리프 위에 몽환적인 질감과 공간감이 더해져 편안하고도 꿈꾸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 잔잔한 벌스에서 이어지는 힘찬 코러스의 동화적 선율은 극적인 효과를 배가하며 리스너들에게 영원이라는 추상적 개념에 대한 입체감을 준다. “잊혀진 한순간의 꿈이라도 난 선명히 그려가”, “바라는 마음은 어쩌지 못하고 길을 잃었나” 등 서정미를 더하는 가사 역시 아름다운 잔상을 일구며 인상적인 순간들을 구축한다. 여기에 원태림 특유의 맑은 보이스가 더해져 음악팬들의 귓가를 제대로 사로잡는다. 원태림은 2020년 싱글 앨범 ‘나의 우울’로 데뷔, 스토리텔링적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이후 ‘웅덩이’, ‘세상의 모든 말과 노래’, ‘공갈’ 등 선명한 어쿠스틱 사운드 멜로디와 따뜻하게 가슴속에 스며드는 목소리를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명성을 쌓아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신곡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MA는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2월 8일 오후 EP ’Heaven/금기’를 발매하며 이를 기념해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 단독 공연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공연은 2월 18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바다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4년 만에 관람객들과 마주하는 만큼 편곡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작곡, 편곡 역시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또 한 번 발휘했다. 이바다는 이번 EP는 금기사항을 어기고 싶고 그 행위에 희열을 느끼는 인간의 양면성과 아슬아슬한 감정들을 솔직한 본인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세이렌'은 이번 EP의 주제를 가장 잘 담고 있는 곡으로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이다. 겉으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반대의 속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바다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net '아티스탁 게임'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남다른 랩 실력까지 뽐냈다. 또한 ‘딩고 킬링 보이스’, ‘온스테이지 2.0’, 라이브 페스티벌 등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꾸준히 증명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를 가창한다. LAS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아홉 번째 OST 'Shadow Love (섀도우 러브)'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hadow Love'는 언제나 옆에 함께 머물고 싶지만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LAS의 몽환적인 음성은 눈앞에서 사라져가듯 멀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은 물론, 어디에 있든 따라가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신비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 참여한 LAS는 명불허전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아티스트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이다. 그동안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런)', 'Runway (런웨이)', 'Everywhere (에브리웨어)' 등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고, 드라마 '한 사람만', '알고있지만' 등 OST에도 참여하며 대중과 꾸준히 만나왔다. 이에 LAS가 'Shadow Love'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디신을 대표하는 힐링 그룹 브로콜리너마저와 스탠딩에그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광진문화재단은 공식홈페이지에 스탠딩에그, 브로콜리너마저의 '봄, 나들이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하고 공연 소식을 알렸다. 광진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내달 25일 토요일 오후 6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는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역도요정 김복주',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고 지난해 미니앨범 'Winter Songs'를 발매했다. 2007년 '앵콜요청금지'로 데뷔한 브로콜리너마저는 15년 넘게 팬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모던 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으로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9년 만에 발매한 3집 ‘속물들’로 ‘청춘’을 넘어 ‘삶’을 노래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표곡 '혼자살아요' 트롯 버전과 싱글 '너를 업고'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담백한 사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