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신곡을 발표한다. 강예영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앨범 '쇼콜라티에(카카오에서 초콜릿으로)'을 발매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쇼콜라티에’는 남자친구를 쇼콜라티에에 비유한 곡으로, 강예원의 2집 ‘우산 쓰고 갈래요’, 3집 ‘클릭!’에서부터 이어지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이후 발매될 다섯 번째 앨범에서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앨범의 국내외 유통은 일본 메이저 음반사 킹레코드의 레이블 저작권을 담당하고 있는 음악전문 회사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강예영은 앨범 발매 이후 오는 16일 유튜브 채널 ‘뮤꿀(꿀이 떨어지는 음악)’을 통해 신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올 상반기에는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 반쥴(since 1974)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강예영은 2018년 KAC슈퍼루키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2년 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톱 4에 진출, 멘토 백지영, god 김태우로부터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게인2'에서 화제를 모은 나겸이 '돌덩이'를 리메이크한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가수 나겸(NAAKYEUM)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돌덩이’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돌덩이’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사용되며 주인공 새로이(박서준 분)의 끈기와 열정을 담아낸 곡으로, 음악감독 박성일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여섯 번째 싱글 곡으로 선정됐다. 리메이크된 ‘돌덩이’의 레코딩 세션은 프라하와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됐다.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 참여해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조밀한 입자감을 들려주는 혼섹션과 스윙감 가득한 포리듬의 조화를 통해 화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넘치는 빅밴드 재즈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빅밴드 재즈로 재해석한 이번 싱글에는 싱어송라이터 나겸(NAAKYEUM)이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태원 클라쓰 OST 제작사는 "'돌덩이' 발매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나겸의 가창력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악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싱글 '돌덩이'는 13일 오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스윗소로우가 3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등대'를 연다. 명품 화음을 자랑하는 보컬그룹 스윗소로우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년 스윗소로우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등대’를 개최한다. 스윗소로우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윗소로우 정규 5집 PART.2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스윗소로우는 ‘러브 드라이브’, ‘사랑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3인조 보컬그룹. 여기에 남녀 불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 미노이 등과 프로듀서 PATEKO(파테코), 개그맨 최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실력뿐만 아니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스윗소로우가 ‘등대’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앞서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콘서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스윗소로우인 만큼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치열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반전 매력을 담은 미니 3집을 들고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밴드 루시가 오는 23일 미니 3집 ‘INSERT COI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시의 공식 SNS에는 오늘(13일) 0시, 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니처 로고 필름이 공개됐다. ‘INSERT COIN’이라는 앨범명처럼, 코인이 투입되는 소리로 시작된 영상은 레트로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로 네 멤버와 루시의 로고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코인 디자인 역시 ‘LUCY’로 구성되는 등 디테일한 그림과 효과음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팀의 프로듀서이자 베이스를 맡고 있는 멤버 조원상이 작사, 작곡했으며 루시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정반대의 음악을 함께 담아 이들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1집 ‘Childhood’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그간 ‘개화’와 ‘조깅’, ‘선잠’, ‘히어로’ 등을 통해 루시표 사계절 서사를 전개한 데 이어, ‘떼굴떼굴’과 ‘놀이’ 등을 통해서는 루시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제아가 오늘(13일)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제아가 지난해 10월 솔로 앨범 '오렌지 드라이즈' 이후 4개월 만에 신곡 '너를 축하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너를 축하해’는 제아의 섬세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 , 제아 ‘안아보자’, ‘나쁜 여자’ 등을 작업했던 싱어송라이터 유니크노트와 제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피아노 또한 작곡에 참여한 유니크노트가 연주했다. 세련된 연주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진 신곡은 "잠시라도 그댈 위해서 쉼이 되고 싶어요", "그댄 그저 있는 그대로 이미 소중한 걸요" 등의 가사가 특징이다. 제아는 이번 신곡의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아는 "지금 노래를 듣고 있을 누군가를 바로 앞에 앉혀두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따뜻한 가사에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을 살아내다 보면 당시에는 기쁘지도 특별하지도 않았던, 오히려 힘겨웠거나 앞이 캄캄했던 어느 날이 불현듯 돌이켜보면 찬란한 순간이었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며 "지금의 제아가 그때의 제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미스터트롯2'의 명곡을 음원으로 만난다. 10일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측은 8회 방송된 메들리 팀 미션 경연곡들의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10세부터 48세까지, 다채로운 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진하게 그려낸 '미스터 뽕샤인'(김용필 진해성 이하준 황민호 고정우) 팀의 메들리 곡은 하동진의 '인연',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나훈아의 '아담과 이브처럼',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 총 4곡이다. '젊은 피'답게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인 '꿀벌즈'(박지현 강재수 장송호 성리 송도현)는 남진(feat.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 나훈아의 '명자!', 유지나의 '미운 사내',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총 6곡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매력이 완벽히 어우러져, 화려한 꽃밭처럼 환상적이었던 '꿀벌즈' 무대를 되살려내는 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녹아드는 저음부터 수묵화 같은 미성까지 한 데 모인 '뽕플릭스'(송민준 선율 마커스강 하동근 오찬성)의 경연곡 중에선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 현철의 'I Love You', 설운도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꼭두의 계절' OST에 참여한다.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홍이삭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휘'가 발매된다. '휘'는 '꼭두의 계절' OST의 두 번째 트랙으로 오리엔탈 풍의 발라드 곡이다. 리얼 스트링 편곡과 벨 사운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해 리스너들로 하여금 몽환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트랙인 '난 말야'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프로듀싱 팀 서씨네가 이번 '휘' 작곡에도 참여해 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작사한 김지향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가사말로 곡에 깊이감을 더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홍이삭은 목소리를 통해 주인공들의 서사를 그려낼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편안한 보컬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이삭이 이번 OST '휘'를 통해 애타고 애절한 주인공의 감정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정오 아에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세 밴드 루시(LUCY)가 2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밴드 루시는 이달 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현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루시는 지난 앨범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진입을 비롯,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에도 차트인하며 국내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전작 초동 음반 판매량과 비교해 약 2.5배 상승한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JTBC '슈퍼밴드' 시즌 1 준우승 출신인 루시는 지난 2020년 5월 가요계에 데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음악에 담고 있다. 프로듀서 조원상을 주축으로 전 멤버가 지금까지 루시의 이름으로 발매된 모든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탁월한 음악성을 겸비한 '올라운더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루시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시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무(Damu)가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깊은 감성을 더한다.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합류한 다무는 수록곡 ‘작은 바램’ 녹음 작업을 끝내고 12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은 ‘조금 다르다는 게 힘들 줄은 몰랐어 / 뒤늦게나마 처절히 나를 버리면 / 그래도 날 다시 날 바라봐 주지는 않을까 / 작은 바램에 또 다시 난’이라는 후렴구의 전개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별 후 애잔한 감성을 그렸다. 다무는 애절함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완급을 보여주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이주용의 음악적 결합을 통해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팝발라드로 완성했다. 인기 드라마 OST 가창과 더불어 ‘슬픈 그대’, ‘아직’, ‘이제는 보내야 해’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끈 다무는 OST 음악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원수의 며느리가 돼 처절한 복수플 펼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탄탄한 전개와 짜임새 있는 구조로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방영 후반부에 접어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비오(BE’O)가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9일 오후 7시 공식 SNS에 비오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2월 16일 오후 6시 발매일시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미지 속 햇살 어린 풍경과 포근한 색감에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다만, 아직 새 앨범명은 공개되지 않아 비오가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비오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1집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전 수록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던 비오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비오는 지난 2021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카운팅 스타ㅡ(Counting Stars)'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으로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