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MC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리그'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6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 측은 MC 강호동, 이승기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강호동, 이승기는 섬네일 토크 대결 예능으로 리뉴얼된 '강심장리그' 콘셉트에 맞게 서로를 응시한 채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강심장리그'가 내세우는 키워드인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 '2023 NEW 토크쇼'를 해시태그로 소개하고 재생 바가 삽입돼 실제 섬네일 같은 디자인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해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 게스트로 총 12팀이 출격한 가운데 '기록의 소녀들'인 걸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담은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의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한다. 17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 등에서는 '마이 리틀 히어로'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7일 오후 9시 25분 KBS2 첫 방송”이라고 덧붙여 임영웅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LA 다운타운에 있는 한 건물 옥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최초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총 5부작이다. 지난 2월 개최된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 in Los Angeles’ 공연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부터 솔직 담백한 면모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임영웅의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3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승리요정'을 꿈꾸며 시구, 시타에 도전한다. 케플러 멤버 샤오팅과 서영은은 5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이들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지난 4월 발매한 4번째 미니 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 타이틀곡 ‘Giddy (기디)’와 수록곡 ‘Back to the city (백 투 더 시티)’로 축하 공연도 펼치며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케플러는 “저희를 초대해 주신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 앞에서 ‘Giddy’한 시구와 시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서울의 푸른 하늘에 히어로즈의 기를 높일 수 있도록 저희 케플러가 ‘승리 요정’이 되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플러는 20일과 21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내달 2일과 3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10일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생일을 맞아 변함없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6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억 5천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기부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행복나눔재단에 5천만 원,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을 통해 각각 5천만 원씩을 팬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했다. 소속사 측은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어린이날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날인 4일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간식 선물을 보냈으며 이 외에도 꾸준한 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영화 '드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스릴러물에 도전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미스터리한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 임지연(추상은), 김성오(박재호), 최재림(김윤범)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태희는 주인공 주란 역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희는 모델하우스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세련되고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에서 단아한 모습을 뽐내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개그우먼 김숙과 눈물겨운 상봉을 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2회에서는 정동원이 '국민 고모' 김숙을 만나 더욱 혹독한 스리랑카 생존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스리랑카 새해 첫날을 맞아 수다뜨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게 된 정동원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아이스크림 주문을 해결한 후, 할아버지에게 약속했던 대로 달걀 던지기 게임에 도전했다. 정동원이 지난주 통나무 위 포대 싸움 '고따포라'에서 현지 청년의 강력한 한방에 쓰디쓴 패배를 안았던 만큼, 과연 이번에는 자존심을 회복하고 더불어 할아버지를 위한 선물까지 챙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명절을 맞아 고된 노동을 이어갔던 정동원은 잠시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갈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동했고, 스리랑카 아이들 틈에 섞여 물장난을 치는 등 어느새 현지인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스리랑카에만 있는 일명 '다이빙 사나이'로 불리는 현지인을 만나, 난생처음 간담 서늘한 '절벽 다이빙'을 지켜보며 색다른 스리랑카 문화에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스리랑카의 설날 풍습 중 하나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예능대세'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 때문에 뜻밖에 소식좌가 됐다고 밝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미주와 딘딘이 출연한다.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에 나선 미주가 타이틀곡 'Movie Star'를 최초로 선보인 가운데,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녀는 솔로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40kg대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며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고 고충을 터놓는다. 하지만 미주는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면서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고 주당을 인증한다. 이에 '술또배기' 이찬원 역시 미주의 주량에 고개를 끄덕였다. 여러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로 수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해 '러브라인 중독자'로 알려진 미주는 이이경, 조규성, 허웅, 유병재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꼽았다. 이어 미주는 실제 연애 스타일에서는 "집착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의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트롯2'에서의 도약을 시작으로 김의영이 트로트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16일 밝혔다. 김의영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탈락 후 절치부심해 다시 출연한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를 발매하고 신곡 '딱 백년만'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의영은 자신의 생일날 새 소속사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박슬기, 정성호, 황수경, 박소라, 여의주와 가수 박광선, 김채원, 트로트가수 고정우, 스포츠인 양준혁, 김요한, 최준석, 이장군, 김태술, 김상욱 등이 소속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과 KBS 공식 채널을 통해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티저가 공개됐다. "임영웅, 웰컴 투 엘에이"라고 떼창하는 영웅시대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티저에는 LA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모습부터 "상상 속에만 있던 그 공연장에 왔구나"라며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를 보고 감탄하는 등 다양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임영웅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인간 임영웅의 면모를 자랑, 또 한 번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직 임영웅의, 임영웅에 의한 신명나는 LA 여행기를 가득 담은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최초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총 5부작으로 그려진다. 한편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되며, 그 후 6월 3일 2회, 10일 3회, 18일 4회, 25일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 개그맨 이용진, 가수 조현아가 색다른 음악 예능으로 뭉친다.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가 6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능 명가 MBC에서 신개념 음악로드쇼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을 선보인다.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뮤직크루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 이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귀에 훅! 걸리는 노래를 찾아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션’이자 ‘입담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이 뮤직 크루로 합류해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데뷔 34년 차로 14년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노련함으로 크루를 이끈다. 차세대 국민 MC 이용진은 ‘개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가를 드러낸다. 한편 MBC 새 예능 ‘훅까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