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첫 컴백에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동명 타이틀곡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5일 SBS M '더쇼(THE SHOW)'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데뷔 6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이뤘던 이들은 첫 컴백 6일 만에 1위 자리에 오르며 데뷔 3개월만에 네 번째 트로피를 받았다. 멤버 전민욱과 장여준은 지난 5월부터 '쇼! 챔피언' 9대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역시 활기찬 진행과 힘찬 리액션으로 방송을 이끈 이들은 1위 발표를 통해 팀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수상 직후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클로저(CLOSER, 공식 팬덤명) 덕분에 '쇼! 챔피언' 첫 1위를 할 수 있게 됐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른 새벽부터 저희를 응원하러 와주신 클로저, 방송으로 보고 계신 클로저 모두
혼성 그룹 코요태가 27년차 팀워크와 내공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히트곡부터 신곡, 그리고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순정’ 무대에 맞춰 등장한 세 사람은 오는 8월 컴백 소식을 알리며, ‘순정’과 ‘실연’ 등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손잡고 완성한 신곡 ‘콜미(CALL ME)’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콜미’는 코요태 특유의 흥겨운 에너지와 시원한 보컬을 담은 레트로 EDM 트랙으로, 트렌디 사운드를 결합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완성돼 컴백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을 들은 유재석은 “옛날 느낌 난다”라며 흥에 겨운 리듬을 타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방송에서는 27년간 함께해온 세 멤버의 진솔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김종민이 먼저 팀에 합류한 뒤 빽가가 들어왔을 당시 텃세가 있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빽가는 “맞다. 엄청 부렸다. 김종민이 말도 놓지 말라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솔직히 그때는 신지도 무시했었다. 둘 다 싹수없다고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놓아 멤버들
앳하트(AtHeart) 멤버 아린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앳하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아린이 참여한 도자캣(Doja Cat) 'Demons(데몬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타이탄 콘텐츠의 CPO이자, 원밀리언 대표 리아킴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린과 리아킴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페어 안무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아린은 또한 날렵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2007년생인 아린은 10대임이 믿기지 않는 댄스 역량을 보여주며 아이돌의 경계를 뛰어넘어 퍼포머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앳하트는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를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앳하트는 'Heart(마음)'와 'At(@, 연결)'의 합성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마음으로 연결되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무한한 잠재력을 토대로 멤버들은 하나의 팀으로서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펼쳐내며 K팝 신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를 예고하듯 앳하트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유튜브 구독자 수 57만 명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볼티모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의 'CFG 뱅크 아레나'에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볼티모어는 에이티즈가 처음으로 방문해 무대를 선보이는 도시로 공연 개최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에이티즈는 처음으로 가까이서 만나는 현지 팬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꽉 찬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GOLDEN HOUR : Part.3)'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을 비롯해 큰 사랑을 받은 여러 히트곡을 다채롭게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역량과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솔로곡 무대까지 펼치며 '공연 장인'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가 17일 생일을 맞아 자작곡 ‘고개’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개’는 잔잔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감정이 고조될수록 쌓여가는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고개를 넘는 과정을 인생에 빗댄 가사는 때론 험난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희망을 품고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원우는 이 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캐럿(CARAT.팬덤명)과 함께 넘어온 고개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앞으로 마주할 새로운 고개도 즐겁게 넘겠다는 그의 다짐이 엿보인다. 원우는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창법을 시도, 담백하고 허스키한 보컬로 폭넓은 음악 색깔을 나타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고양이가 나비 한 마리를 만나 함께 고개를 넘는 과정을 한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냈다. 마치 원우와 팬들의 여정을 담은 듯한 서정적인 연출이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원우는 팀 앨범은 물론, 유닛·솔로곡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세븐틴 정규 5집 수록곡 ‘99.9%(WONWOO Solo)’에서는
2025년 7월 17일 목(음력 6월 2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다 제쳐두고 쉬어야 해요. 60年生 오늘은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안정되는 하루이니 열린 마음을 유지해 보세요. 72年生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혼란에 빠질 수 있으니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자신의 이익만을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하면 좋아요. 96年生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좋아요. 08年生 현실에 안주하기보단 자기계발을 위해 여러 부분에 관심을 가지면 좋아요. 소띠 49年生 나이를 생각해 웬만한 일은 나서지 말고 물러나서 조언만 해야 현명합니다. 61年生 오늘은 타인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는 날이니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73年生 진행하고 있는 일에서 성과를 보이니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오래간만에 외적으로 꾸미고 변화를 시켜보면 약간의 즐거움이 따르게 돼요. 97年生 주변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한 번쯤 웃으면서 배려해 주면 좋아요. 09年生 선택해야 할 일에 생기면 더욱 신중하고 세심하게 상황을 고려해 택해야 돼요.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글로벌 차트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14일(현지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차트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 신기록을 써 내렸던 지난 12일부터 3일 연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뚜렷한 상승세도 주목된다. 이날 하루 스트리밍은 656만 3160회로, 전날보다 100만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19위)·영국(20위)을 비롯해 유럽·북미·아시아 등 37여개 국가에서 나란히 이 곡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의 호성적도 전망됐다. 이 곡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내 인기 신곡을 집계하는 오피셜 트렌딩 차트 7위에 안착했다. 이에 오피셜 차트가 "블랙핑크가 싱글 차트 톱 40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예고한 만큼 이들이 거두게 될 성적도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뛰어(JUMP)' 뮤직비디오 또한 지난 11일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디모 렉스가 감각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를 찾았다. 디모 렉스(DIMO REX)는 1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esistance(레지스탕스)’를 발매했다. 'Resistance'는 디모 렉스의 깊은 음악적 고민과 실험적인 시도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타이틀곡 'LIKE THAT(라이크 댓)’과 'Portal(포털)’이 수록됐다. 'LIKE THAT'은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디모 렉스 특유의 절제된 보컬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귀에 꽂히는 멜로디는 디모 렉스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지난달 13일 비주얼라이저를 통해 선공개된 'Portal'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은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디모 렉스는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아트워크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한 토털 엔터테이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사운드와 비주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디모 렉스는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렌디한 음악과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1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를 발매하고 현지 인기를 이어간다. '업 올 나이트'는 1980년대 일렉트로 사운드의 리바이벌을 콘셉트로 한 앨범이다. 싸이커스는 신곡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에너제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동명의 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는 신스팝을 기조로 타이트한 비트와 부유감 있는 멜로디가 교차하는 댄스 넘버로, "청춘의 흔들림"의 테마를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낸다. 감성적이고 도시적인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감정에 빛을 비춘다. 이 외에도 그루브와 엣지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댄스튠 트랙 '100%', 조용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디엄 발라드 '피리어드(Period)'까지 싸이커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는 3곡이 수록된다. 싸이커스의 일본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츠키(루나틱)(Tsuki(Lunatic))'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엔터 더 게이트' 인 도쿄('Road to XY: Enter the Gate' IN TOKYO)'를 통해 현지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 만큼, 새 싱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토트넘 핫스퍼(Tottenham Hotspur)의 특급 협업이 성사됐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19일(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앞두고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틀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 일환으로 2회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해당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서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스트레이 키즈가 이를 기념해 토트넘 핫스퍼와 특별한 협업을 준비한 것이다. JYP 측은 “스트레이 키즈와 토트넘 핫스퍼의 컬래버레이션 어웨이 유니폼은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야심찬 그룹 중 하나인 스트레이 키즈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의 에너지를 응축한 토트넘 핫스퍼의 짜릿한 글로벌 매력을 결합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팀이 공동 디자인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독특한 미학과 스퍼스의 상징적인 정체성을 잘 녹여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은 스포츠, 음악, 패션 분야에 있어 서로의 접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