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은혁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익스플로러(EXPLORE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은혁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업 앤 다운(UP N DOWN)’을 비롯해 ‘에이-요(A-yo)’, ‘트랩(TRAP)’, ‘유 앤 아이(You & I)(Feat.규현)’,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세컨드 찬시즈(Second Chances)’, ‘있을까(Special Track)’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은혁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에이-요’ 작사에 참여해 만능 아티스트 면모를 예고했고,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규현이 각각 작사 및 작곡, 피처링에 이름을 올려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VINCENZO, 신쿵, AVENUE 52, SQVARE, LYRE 등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유수의 프로듀서진도 지원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이후 약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은혁은 그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음악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은혁의 미니 1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새해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2025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6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오드유스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의 수록곡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새해 첫 무대를 앞둔 오드유스는 "우리의 탄생을 알린 '베스트 프렌즈’로 2025년을 시작하게 돼 기분이 좋다. 팬분들께 드리는 새해 첫 선물로 오드유스만의 밝은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새해에는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오드유스는 지난 15일 '베스트 프렌즈(English Ver.)'를 발매하고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했다. '베스트 프렌즈'가 오드유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인 만큼, 영어 버전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첫 일본 프로모션으로 성장 가능성도 입증했다. 지난 12일과 13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된 데뷔
SM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가 국내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곡을 선공개한다. 16일 SM에 따르면, 디어앨리스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오는 2월 글로벌 정식 발매를 앞둔 데뷔곡 ‘아리아나(Ariana)’ 무대를 선보인다. SM 측은 “중독적인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생동감 넘치는 스테이지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디어앨리스의 신곡 ‘아리아나’는 다가갈 수 없는 여인을 향한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일렉트로 팝 댄스 곡으로, 디어앨리스라는 팀 명에 담긴 메시지 ‘형언할 수 없는 사랑(ALICE: A Love I Can't Explain)’의 의미와 닿아있는 노래다. 이번 곡은 리타 오라(Rita Ora), 에드 시런(Ed Sheeran),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 시바(Siba)가 작업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서 디어앨리스는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
지니뮤직과 원밀리언이 사업협력으로 음악과 춤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기로 했다. 지니뮤직은 지난 14일 글로벌 댄스 레이블 원밀리언과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원밀리언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지니뮤직 서인욱 대표, 원밀리언 김혜랑·윤여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무가 리아킴과 45명의 전문 안무가가 이끄는 댄스 레이블 원밀리언은 지난 10여년간 K팝 안무 창작,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으로 유튜브 구독자 2630만명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KPOP 댄스의 위상을 높였으며, 성수동에 오프라인 댄스스튜디오를 운영해 댄스대중화에 앞장섰다. 원밀리언 성수 스튜디오는 현재 월 1만여명의 수강생이 방문하는 K팝 명소가 됐다.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지니를 비롯한 음악콘텐츠사업, 공연사업을 영위하며 2023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3070억원을 달성했다. 주주사 KT, CJ ENM, LGU+, 자회사 밀리의서재와의 긴밀한 사업 협업을 통해 사업시너지를 창출해온 지니뮤직은 저작권자들과 상생 음악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콘텐츠, AI기술역량을 기반으로 원밀리언과 공동사업을 전방위적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네 번째 뮤직비디오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가 17일 0시 공개된다.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DRIP)’ 네 번째 트랙 '리얼리 라이크 유'는 그루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1990년대 힙합 알앤비(R&B) 곡이다. 베이비몬스터가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스타일의 음악인 데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낸 노랫말이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안겨 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YG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곡에 깃든 메시지만큼이나 설렘 가득한 하이틴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티징 콘텐츠를 통해 교실·복도·체육관 등 학교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배경과 교복 차림에 녹아 든 싱그러운 비주얼을 공개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감케 한 바 있다. 여기에 스토리 라인과 멤버들의 풋풋한 감정 연기,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클릭 클락(CLIK CLAK)', '드립(DRIP)',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등 세 편의 뮤직비디오가 각기 다른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NCT 위시의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이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3월 21~23일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로그 인(LOG in)’을 시작하며 이후 마카오,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1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됐는데,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공연 모두 매진되며 NCT 위시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케 했다. 앞서 NCT 위시는 지난해 11~12월 일본 6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개최한 ‘로그 인’ 공연 역시 전 회자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NCT 위시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인 ‘2025 SM타운: 더 컬처, 더 퓨처(2025 SMTOWN: THE CULTURE, THE FUTURE)’의 수록곡으로 발표하는 ‘미라클(Miracle)’을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선공개하며,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곡 '마마세드(Mama Said)(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킥플립은 오는 20일 미니 1집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JYP는 킥플립 데뷔에 앞서 이날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어른들이 집을 비우자 킥플립만의 자유로운 세상을 만끽한다. 햄버거를 커다란 스윙으로 날려버리거나 정원의 나무로 새를 만들어내는 등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시청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Sorry mom I don’t mind 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 Because", "뭐가 될진 I’ll figure out"과 같은 솔직 당당한 노랫말이 시너지를 더해 차세대 K팝 슈퍼 루키가 선보일 뮤직비디오 본편과 데뷔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의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에는 타이틀곡 '뭐가 되려고?'를 비롯해 '응 그래', '워리어스(WA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환경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에 참여한다. 1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19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해피뉴리클(Happy New Recl)' 콘서트에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가 참여하는 '해피뉴리클' 콘서트는 의류 순환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낸 콘서트다. 오는 18~19일 이틀 동안 YB, 민경훈, 자이언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데이브레이크 또한 19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환경 보호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에 음악으로 동참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2월 발매한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의 더블 타이틀곡 '세미콜론’과 '올드 앤 와이즈(Old & Wise)'를 비롯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 앨범 '세미콜론'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청자들을 사로잡은 데이브레이크는 작년 연말에 콘서트 '세미콜론'을 개최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열렬한 떼창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에는 멤버 이원석이 '러브썸 프로젝트'에 참여해 1990년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월 24일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의 선공개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로베이스원은 키치한 무드의 핑크톤 배경에서 마치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멤버들의 얼굴 등에는 'LOVE'나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는 밴드가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내달 컴백을 예고한 제로베이스원이 신보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하는 '닥터! 닥터!'는 사랑의 감정을 뜨거운 열병에 비유해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애타는 마음을 중독성 있게 그린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이다. 이들은 '닥터! 닥터!'를 통해 사랑에 중독된 비주얼과 함께 사랑으로 치유하는 아홉 멤버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한국과 일본 동시 컴백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신들만의 청춘 서사로 매 앨범 각종 차트에서 두각을 얻고 있는 가운데, 쌍끌이 흥행
“바래지 않고 빛나는 청춘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여자친구(GFRIEND)가 16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1월 16일 데뷔한 이들은 청순한 매력과 파워풀한 칼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독자적인 콘셉트를 구축했고 격정적이면서도 아련한 음악으로 팬덤과 대중의 사랑을 고루 받았다. ‘유리구슬(Glass Bead)’,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시간을 달려서(Rough)’, ‘MAGO’ 등 이들의 히트곡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 한 페이지를 수놓고 있다. 여자친구는 2025년 1월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시간을 달려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여섯 멤버는 팀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한 쏘스뮤직과 손을 잡고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 발매를 비롯해 음악방송과 시상식 출연, 단독 콘서트와 아시아 5개 도시 투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는 데뷔 10주년 당일 쏘스뮤직을 통해 감사와 설렘을 담은 일문일답을 전했다. Q. 데뷔 10주년 소감 여자친구: 신인 때는 ‘우리도 언젠가 선배님들처럼 10주년을 맞이하는 순간이 올까?’라고 막연히 생각했어요. 벌써 여자친구가 10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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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6월 22일 11시 3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