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예계 대표 짠순이' 배우 전원주가 재테크 꿀팁을 밝힌다. 오는 11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원주와 이상민, 김준호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민은 빨리 돈을 모아 결혼하고 싶다는 김준호를 위해 연예계 대표 '짠순이 대모' 전원주를 집으로 초대했다. 전원주는 어려웠던 신인 시절부터 찬찬히 돈을 모아 현재는 서울 번화가에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은행 지점장이 전원주를 위해 직접 집으로 차를 보내줄 정도로 금융 자산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밝혔는데, 58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까지 불린 투자의 귀재 면모까지 공개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전원주는 작은 것부터 아껴야 부자가 된다며 김준호의 집 곳곳을 체크하며 새어나가는 돈을 막기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하루 종일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김준호에게 호통을 치며 스위치를 끄는가 하면, 화장실에 들어갈 때도 굳이 불을 켤 필요가 없다며 전원주만의 기상천외한 화장실 사용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샴푸 뚜껑에 고무줄을 묶어 소량만 사용하는 방법부터 두루마리 휴지를 아끼는 방법, 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세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세희가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9일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세희는 극 중 표지애 역을 맡는다. 남 탓과 자기변호에 익숙한 소위 '유리 멘탈' 소유자였지만 성수지(김지연 분)를 만난 후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차기작 촬영을 마친 김세희가 18살 소녀로 변신한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티빙 ‘피라미드 게임’은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드라마 '나쁜엄마'가 마지막 회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 8일 방영된 '나쁜엄마'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12.0%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든 회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1회에서 시청률 3.6%로 출발한 드라마는 주연 배우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탔고, 동시간대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선 최강호(이도현 분)가 아빠 최해식(조진웅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냈다. 최강호는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 오태수(정웅인 분)를 법정에 세웠다. 그러나 오태수는 끝까지 진실을 숨기려고 했다. 최해식의 억울함을 푼 건 오태수의 자녀 오하영(홍비라 분)이었다. 오하영은 "최강호 검사를 죽이려 한 건 아빠"라며 35년 전 최해식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담당 형사를 매수해 사건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재판을 지켜보던 진영순은 만세를 불렀다. 조우리 마을 사람들도 뒤따라 만세를 외치며 최강호를 응원했다. 남편의 억울함을 해소한 진영순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조우리 마을 사람들과 만나 "귀한 인생을 살 수 있어 참 행복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진영순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범이 ‘구미호뎐1938’으로 인생 캐릭터를 다시썼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반인반호 이랑 역으로 활약 중인 김범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 중 김법은 형제, 로맨스 등 이랑의 다채로운 서사를 선보인 것은 물론, 섬세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범은 형,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변화한 이랑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극 초반 갑자기 재회하게 된 이연(이동욱 분)에게 죽일 듯 달려들었지만,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이연의 진심을 알게 된 이후로는 한층 누그러진 얼굴로 형제의 이야기를 쌓아나갔다. 또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장여희(우현진 분)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여희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나서 다정한 목소리로 사랑을 약속하는 이랑의 행복한 순간들로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김범의 눈빛은 극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는 살기 어린 눈으로 반항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이랑이 좋아하는 내기를 할 때에는 눈빛을 번뜩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반면 김범은 자신을 위로하는 여희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며 이랑의 속내를 드러내고, 야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순재가 '야동순재'와 관련한 일화를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89세 대한민국 최고참 연예인, 배우 이순재를 만난다.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순재. ‘리어왕’의 공연 시간은 무려 3시간 20분에 달한다. 하루 연습량 8시간까지 포함하면, 그는 날마다 리어왕으로 살고 있는 셈이다. 최고령 ‘리어왕’으로 기네스북 신청 예정인 이순재의 리어왕 도전기를 들어본다. 연기 인생 68년, 단역에서 주연이 되기까지 숱하게 겪은 고비를 털어놓은 그는, 미국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외우는 독특한 기억법도 소개한다. 국민배우, 대발이 아빠, 직진순재, 야동순재, 꽃할배 등 이순재는 자타공인 별명 부자. 그 중 ‘거침없이 하이킥’의 ‘야동순재’ 연기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배우로 난처하겠지만 재밌는 역할”이라는 작가의 설득에 용기를 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국민배우 이순재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에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어긋나는 러브라인 속 입주자들이 첫 데이트에 나선다.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공룡급’ 메기남 이후신의 입주로 시그널 하우스에 기류 변화가 감지된 가운데 입주자들의 러브라인 향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남자 입주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이 엿보이는 첫 데이트 코스로 여자 입주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덕수궁 돌담길, 용리단길, 와인바, LP바 등 입주 이후 처음으로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밖에서 데이트 상대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에는 어색하지만 기분 좋은 설렘이 감돌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 서로가 예상했던 데이트 상대가 나올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설레는 첫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 공식 첫 데이트로 보다 가까워진 입주자들은 데이트 내내 ‘팔꿈치 효과’, ‘미러링 효과’ 등 호감 시그널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며 각자의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기 시작한다. 특히 지난 방송 ‘미역 시그널’로 ‘직진남’ 면모를 보였던 한겨레는 첫 데이트 이후 자신도 모를 감정을 느끼게 해준 누군가를 만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트니스 모델 김자연(32)이 예비 남편인 개그맨 이상호(41)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김자연은 자신의 채널에 “누가 남편일까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예비 남편 이상호와 그의 쌍둥이 이상민 사이에 서 있다. 그런 가운데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는 척 연기를 해 누가 진짜 남편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상호는 2006년 쌍둥이 동생 이상민과 함께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상민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다수의 코너를 선보이며 '쌍둥이 코미디언'으로 인기를 끌었다. 2020년 KBS '트롯전국체전' 결승전까지 올라 6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자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으며, 이후 2017년 3월 걸그룹 1NB에 합류하며 활동했다. 이후 2019년 6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쇼트 1위를 수상했다. 그는 피트니스 크리에이터와 가수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김자연과 이상호는 1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9월에 결혼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7일 공개한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 선공개 영상에서는 입사 지원서를 쓰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면접에 앞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동기로 “돈은 어느 정도 있지만, 자아실현을 위해”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이라는 질문에 대해 “(포르쉐) 파나메라, 지금 5년 됐다”고 적었다. 파나메라는 트림에 따라 최소 1억 4290만 원부터 최고 2억 9410만 원에 달하는 슈퍼카다. 한편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 등 타 방송에서도 “예전엔 국산 차를 많이 탔는데, 지금은 파나메라를 탄다”고 언급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마동석이 자신이 출연한 '범죄도시3' 관람 인증샷을 공유했다. 8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범죄도시3 보러 왔습니다. 팝콘도 3XL 사이즈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팝콘을 품에 안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마동석의 품에 안긴 팝콘은 극장에서 파는 팝콘 중 가장 큰 사이즈로 보인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듯한 느낌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3'에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형사 '마석도'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은 개봉 일주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회장 배정희)는 지난 7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급식은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배정희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3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유기량) 소속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대구적십자 소속 189번째 단위봉사회로 가수 임영웅을 좋아하는 대구 팬들이 모여, 봉사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2022년 결성됐다. 배 회장은 "오는 6월 16일 임영웅 씨의 생일을 맞아,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본받아 함께 실천하고, 나눔 선순환 문화를 확산하고자 무료급식 지원과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임영웅 카페로도 알려진 위시(WISH)카페를 통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과 빵 나눔 활동 등을 실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