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신곡 '레블 하트(REBEL HEART)'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IVE 아이브 'REBEL HEART' Performance Vide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3일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3일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아이브는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블랙톤의 펑크한 스타일링과 긱시크룩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6인 6색의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했다. '레블 하트'의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에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지자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고, 석양이 지는 하늘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후렴구에는 종이 조각이 흩날려 정제되지 않고 자유로운 청춘을 연상케 했으며, 멤버들의 춤선에 더욱 힘이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했다. 후반부에 다다르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예술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21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에 따르면, 라이즈는 팬클럽 브리즈(BRIIZE) 이름으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멤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라이즈는 앞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를 기념하며 진행된 ‘BRIIZE가 만드는 라임티콘’의 판매 수익금도 작년 12월 팬클럽 브리즈의 이름으로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이로써 라이즈는 올키즈스트라 및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1억 2천만 원이 넘는 후원을 이어오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올키즈스트라는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을 통해 인성과 감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쳐오며,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배움과 성장을 제공해왔다. 이
가수 홍이삭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첫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홍이삭은 내달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 ‘러버스(Lovers)’를 오는 24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컬러와 흑백 버전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속 홍이삭은 브라운 재킷과 데님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패션과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햇빛이 비치는 창가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근한 겨울 감성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홍이삭은 지난 20일부터 공식 팬클럽 ‘토스트’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10년 만의 첫 공식 팬클럽 모집이다. 가입은 2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이삭의 ‘러버스’는 지난 2024년 2월말일 발매된 싱글 ‘사랑은 하니까(Prod. 최유리)’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미니멀한 구성과 섬세한 스트링으로 풀어낸 잔잔한 서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희망과 사랑의 진정성을 담아낸 가사와 부드러운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홍이삭은 지난해
하이브 뮤직그룹의 아티스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NewJeans)가 앨범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뮤직케어스(MusiCares) 자선 경매 물품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뮤직케어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산하 자선 단체이다. 이 단체는 매년 '그래미 어워드' 개최에 앞서 자선 경매를 진행하는 등 대중음악계의 건강과 복지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자선 경매에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유닛 뮤직비디오 때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기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의 콘셉트 포토에서 선보인 의상을 내놨다. 뉴진스는 작년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 당시 무대 의상을 쾌척했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가 뮤직케어스의 자선 경매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버스 리그'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는 데뷔를 건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퍼스트 픽 선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팬들의 응원 열기가 거세다. '유니버스 리그'를 향한 관심은 온라인 투표에서 쉽게 확인된다. 지난 9화에서 공개된 3차 글로벌 팬 투표수는 총 1489만 2080표를 기록했다. 이는 727만 9351표로 집계된 2차 글로벌 팬 투표의 2배 이상을 웃도는 수치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 프로그램의 열기,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참여 국가 또한 폭넓다. 3차 글로벌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의 나라는 총 193개에 이른다.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의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영국,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 등 미주와 유럽에서도 '유니버스 리그'와 참가자들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 리그'는 데뷔조가 탄생하는 파이널 생방송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파이널에는 각 팀당 7명씩, 총 21명의 선수가 진출한다. 'PRISM'으로 구성된 5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나흘 앞둔 가운데,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애니원(2NE1) 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돔에서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HELLO MONSTERS)’를 개최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공연에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밴드 라이브 그리고 선배 투애니원의 커버 무대까지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전 선보인 투애니원 매시업 댄스 퍼포먼스는 K팝 팬들로부터 크게 호평 받았고, 팬들의 2차 창작물마저 현재 4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공연을 앞두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투애니원을 향한 존경심과 애정을 듬뿍 담아 커버할 노래까지 직접 선정했다. 최상의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YG 측은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잇츠라이브(1704만)’, '가요대전(713만)’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최고 조회수를 달성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생생한 사운드, 고품격 밴드 라이브가 더해진 콘서트에서 베이비몬스터의 감성으로 재탄생하게 될 투애니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2월 8일 마포마트센터 플레이맥에서 2025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詩(시), 노래를 짓다’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한글날 창작시 공모전 ‘훈민정음 망월장’을 개최하며 순우리말 노랫말을 공모 받아 시민이 쓴 노랫말로 가곡과 동요를 창작하며 우리나라 한글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알려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단이 자체 제작한 트렌디한 창작가곡 6개 작품과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서정적인 명가곡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국가곡은 서구음악의 화성법과 선율에 한국적 정서를 녹여 탄생한 장르로 100여년의 시간동안 우리민족 고유의 감성과 시대상을 노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1980년대 이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침체기를 겪으며 대중의 곁에서 멀어져 갔다. 재단은 이러한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그 동안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2년에는 한국가곡 100년사를 담은 릴레이 공연 ‘한국가곡 세기의 콘서트’ 시리즈와 한국가곡을 소재로 하는 뮤지컬 ‘첫사랑’을 제작하여 선보였고, 2023-2024년에는 인디밴드가 직접 가곡을 편곡하고 노래하는 ‘모던가곡’ 시리즈를 기획하며 젊은 세대와 소
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이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의 컴백은 작년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하며 더욱 깊어진 정동원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시크한 매력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은 21일 2월호 커버의 주인공 셔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셔누는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니크한 비주얼과 무드를 뽐냈다. 몬스타엑스의 주헌은 오는 23일 주헌, 기현은 2월 21일 기현, 형원은 5월 13일 각각 전역을 앞두고 있다. 셔누는 "멤버들과 통화를 정말 자주 한다. 민혁, 창균(아이엠)과는 자주 만나고, 기현과는 단체 채팅방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눈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털어놨다. 이어 "주헌, 형원과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끼리 대화하다 보면 '이게 정말 30대 남자들의 대화인가?' 싶을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의 전역 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그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크다. 모두가 함께할 날에는 어떤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말했다. 지난해 셔누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레이트 코멧'을 뮤지컬 데뷔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연기에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과 함께한 ‘눈물이 난다’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가인;달’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제작기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드디어 심수봉 선생님 댁에 같이 노래 연습 하러 왔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송가인은 심수봉을 만나 “백만 송이는 아니고 백송이입니다”라며 장미꽃 백송이를 선물하며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송가인은 심수봉과 음부터 가사, 진성, 가성 사용 여부 등 디테일한 부분들을 체크하며 진지한 태도로 연습을 준비했다.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하기 전, 심수봉은 송가인을 따로 불러 사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30분 뒤 다시 연습 현장에 등장한 송가인은 첫 소절부터 애절함을 극대화한 감성을 뿜어냈고, 송가인의 라이브를 들은 심수봉은 전율을 표현하며 감탄해 했다. 송가인은 “안에 들어가서 선생님께 일대일 레슨을 받고 왔다. 힘을 빼고 깨끗하게 부르면 좋겠다고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심수봉은 “천재다. 깜짝 놀랐다. 금방 이렇게 될 수가 있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송가인은 “이렇게 좋은 곡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심수봉을 향한 존경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