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3일 목(음력 12월 24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집안에 생긴 일부터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가정이 편안해야 바깥일도 평온하게 흘러갈 것이니 내실을 다지고 돌아보세요. 72年生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 더 좋은 일이 생깁니다. 84年生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듯 부지런히 움직여 기회를 잡으세요. 96年生 어디를 가나 관심을 받을 수 있어 이런 날일수록 몸가짐을 조신하게 하세요. 08年生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영특함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오늘은 타인의 일에 너무 간섭하지 말고 나를 챙겨야 손해보지 않아요. 61年生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해결할 수 있기에 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73年生 자신의 대인관계 폭을 넓혀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85年生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재물에 대한 과한 욕심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접근하세요. 09年生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계산을 정확히 하여 손해를 방지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해야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솔로 활동을 돌아보며 새해 각오를 얘기했다. 이창섭은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화보 A컷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이창섭은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화보 A컷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창섭은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하고 댄디하면서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창섭은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1991’부터 히트곡 ‘천상연’, 최근 성황리에 진행한 전국투어 ‘더 웨이페러(The Wayfarer)’ 등 다양한 솔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정규 1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솔로 이창섭의 흔적이자 당시 내 챕터의 마침표"라고 짚으며 "한 달에 10곡씩 녹음하면서 한풀이하다시피 만들었다. 과정이 쉽지 않았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했다. ‘1991’의 더블 타이틀곡 ‘33’(삼삼)과 팬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등 작사에 직접 참여한 이창섭은 “노래는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너의 이야기도 돼야 한다. 듣는 이가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가사였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2024년 TJ노래방 인기곡 1위에 오른 ‘천상연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신곡이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질주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아이브의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주간 차트(13~19일), 멜론 핫100(발매 30일 이내), FLO 차트,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레블 하트'는 멜론 핫100(발매 100일 이내) 2위(22일 10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2위(22일 09시 기준)를 비롯해 멜론 톱100 4위(22일 09시 기준), 바이브 오늘 톱100 5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차트 상위권이 굳혀지면 크게 변동이 없어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 톱100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4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레블 하트’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다. 발매 직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레블 하트'는 20일 기준 한국 주간 차트(10~16일) 2위를
ENA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 오후 6시 40분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특별 편성한다. TV조선이 같은 날 오후 6시 50분 임영웅의 상암벌 입성기를 그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방영하겠다고 밝힌 터여서 트로트 스타 간 안방 맞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TV 최초로 공개되는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지난 3년간 전석 매진되었던 정동원의 연말 콘서트 하이라이트 무대를 중심으로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정동원의 여정을 담았다. 무대에 오른 정동원이 팬들과 호흡하며 만들어낸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콘서트 실황 영화다.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다재 다능한 정동원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인간 정동원의 모습과 콘서트 진행 과정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겨 있다. 가요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등 동료 아티스트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정동원의 성장 과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도 만나볼 수 있다. 정동원은 트로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능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밴드 데이식스(DAY6)가 가오슝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지난 18~19일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뮤직 센터(Kaohsiung Music Center)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 일환의 단독 공연을 2회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당초 18일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티켓 예매 후 빠르게 매진됐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연을 추가했고 해당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은 도입부가 매력적인 곡 ‘베스트 파트(Best Part)’를 시작으로 ‘베터 베터(Better Better)’, ‘힐러(Healer)’,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콩그래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 ‘좀비(Zombie)’ 등 명곡 퍼레이드로 감성을 물들였고 ‘녹아내려요’, ‘해피(HAPPY)’,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등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데이식스와 마이데이(My Day, 팬덤명)는 공연
블랙핑크 제니가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제니는 3월 7일 정규 1집 '루비(Ruby)’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싱글 '만트라(Mantra)’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15곡이 담긴다. 특히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두아 리파(Dua Lipa), FKJ,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제니의 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앞서 발매한 ‘만트라’로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4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또한 지난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제니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그룹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 디노 9명이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작사·작곡한 신곡 ‘배드 인플루언스(Bad Influence)’를 가창했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곡은 지난 21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남성복 가을-겨울 2025 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루이 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 중인 퍼렐 윌리엄스는 파리패션위크에서 진행된 이번 쇼를 위해 ‘배드 인플루언스’를 썼다. 가창자로 낙점된 세븐틴 멤버들은 신선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곡을 소화해 전 세계 패션업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배드 인플루언스’에 참여한 세븐틴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세븐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즐겁게 작업했다. 저희의 음악이 더욱 많은 리스너들과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퍼렐 윌리엄스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13차례 수상한 가수 겸 프로듀서다. 메가 히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작으로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기세를 뽐냈다. 킥플립은 1월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마마 세드(Mama Said)(뭐가 되려고?)'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번 음반은 킥플립 정식 데뷔 전 15일 기준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데뷔일 하루 동안 24만 3949장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20일 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마마 세드(뭐가 되려고?)’는 21일 기준 중국 음원 플랫폼인 쿠거우 뮤직의 한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여기에 해당 차트에서 ‘응 그래’ 4위, ‘낙 낙(Knock Knock)’ 6위, ‘워리어스(WARRIORS)’ 7위, ‘내일에서 만나’ 8위, ‘라이크 어 몬스터(Like A Monster)’ 9위까지 앨범 전곡이 톱 10에 차트인했다. ‘K팝 슈퍼 루키’의 등장을 알리는 앨범 ‘플립 잇, 킥 잇!’은 여섯 트랙 모든 곡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앨범 작가진들은 20일 킥플립 공식
NCT 위시가 리메이크한 ‘미라클(Miracle)’이 22일 공개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미라클’ 음원을 발매한다. 또한 유튜브 NCT WISH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비디오를 동시에 오픈한다. 신곡 ‘미라클’은 지난 2005년 발표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켄지(KENZIE)가 편곡을 맡아 뉴 잭 스윙 장르로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청량한 사운드와 NCT 위시의 영(Young)한 에너지, 맑은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고 SM 측은 설명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스페셜 비디오는 ‘미라클’ 퍼포먼스를 비롯해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며 소원을 비는 귀여운 스토리가 담겨 있다. Y2K 콘셉트와 NCT 위시의 청량하고 키치한 매력이 어우러져 희망찬 에너지를 전한다. NCT 위시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미라클’ 무대를 선사한다. NCT 위시의 ‘미라클’이 수록된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에스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 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22일 정오 새 싱글 ‘넌 언제나(2025)’를 발매한다. ‘넌 언제나(2025)’는 밴드 모노(Mono)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을 향한 존경심과 뉴웨이브의 새로운 해석이 돋보인다. 캐치더영은 세련된 감각과 작곡, 편곡 능력을 통해 본인들만의 젊고 상큼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정모의 안정감 있고 파워풀한 드럼 플레이, 산이의 리드미컬하면서 산뜻한 베이스, 준용만의 통통 튀는 신스 플레이로 신선함을 배가했고, 기훈의 화려한 리듬기타 플레이와 요소요소 자리잡은 멜로디가 곡에 청량감을 더했다. 또한 ‘넌 언제나’를 젊은 뮤지션들의 신선한 감각으로 재편곡하는 과정에 멤버 전원이 참여하며 캐치더영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곡에 담아냈다. 여기에 메인 보컬 남현의 힘 있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졌다. 발매에 앞서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한 ‘캐치더영 롤링홀 30주년 콘서트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And Proud)> ’에서 ‘넌 언제나(2025)’ 무대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