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달까지 가자' 출연에 이어 OST까지 가창한다. 26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장하오가 부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OST '리프레시!(Refresh!)'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리프레시!'는 극 중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담아낸 밝고 신나는 곡이다. 경쾌한 브라스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펑크(Disco Funk) 스타일 위에 장하오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한층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장하오는 김지송(조아람 분)의 중국인 남자친구 '웨이린'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배우 데뷔에 나섰다. 장하오는 지난 19일 방송된 '달까지 가자' 1회에서 조아람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앞서 장하오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아이 워너 노(I WANNA KNOW)'로 발매 1년 반이 지난 최근까지도 인기를 이어가는 등 국내외에서
그룹 헌트릭스(HUNTR/X)와 NCT 위시 그리고 가수 우기(YUQI)가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6일 오전 9월 3주 차(집계 기간 15~21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헌트릭스, NCT 위시, 우기가 각 부문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부문에서는 헌트릭스의 'Golden(골든)'이 종합 지수 5만 7975.99점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KARMA'(1만 9567.44점)가 2위, 에스파의 'Rich Man'(1만 1656.62점)이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에서는 NCT 위시가 정상에 올랐다. NCT 위시 'COLOR'의 종합 지수는 1만 180.27점이다. 다음으로 2위는 HANA의 'Blue Jeans'(9771.31점), 3위는 진의 'Echo'(8521.43점)이다. 중국 부문에서는 우기의 'Motivation'(2만 3923.23점)이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헌트릭스의 'Golden'(1만 7795.47점)이 2위, 에스파의 'Rich Man'(1만 7372.73점)이 3위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
2025년 9월 26일 금(음 8월 5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스트레스가 쌓여 정신적 피로가 누적되어 있으니 충전의 시간을 가지세요. 60年生 유쾌함이 중요한 날로 유쾌함은 승리와 행운을 부르는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72年生 근심은 뒤로 미루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객관적으로 참모습을 찾아보세요. 84年生 토끼를 쫓아다니는 것보다 한 마리라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해요. 96年生 이성을 만날 운이 좋으니, 매력을 적극적으로 발산시켜 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모든 것을 한꺼번에 얻으려는 조바심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이뤄가세요. 소띠 49年生 지난 일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기르세요. 61年生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두세요. 73年生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게 되니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보조를 맞춰 나가세요. 97年生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원하는 목표에 갈 수 있어요. 09年生 필요한 부분은 채우고 넘치는 부분은 나누고 중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약 한 달 사이에 세 곡을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에 올렸다. 2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패션)’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에서 이틀 연속 1위(9월 22~23일 자)를 차지했다. 특히 국가/지역별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에서는 미국, 일본 각각 3위, 7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코르티스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아우르는 ‘멀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들은 타이틀곡 ‘What You Want’(9월 1~7일 자)와 인트로곡 ‘GO!’(9월 9~11, 16~19일 자)로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정상을 밟은 바 있다. 두 곡이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FaSHioN’이 인기 바통을 이어받았다. 여기에 수록곡 ‘JoyRide’가 4위(9월 22~23일 자)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는 최근 재생 횟수나 공유 빈도 등이 급격히 늘어나는 곡의 데이터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유행에 민감한 음악시장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읽을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테디 스윔스(Teddy Swims)의 '샤라웃'을 받으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공식 SNS에는 셔누의 'Bad Dreams' 커버를 향한 원곡자 테디 스윔스의 리액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테디 스윔스는 최근 셔누가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선보인 'Bad Dreams' 커버 영상을 감상했다. 그는 감미로운 미성으로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하는 셔누에 연신 감탄을 표했고, 섬세한 끝 음 처리를 따라 흥얼거리는 등 풍부한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테디 스윔스는 팬이 셔누의 'Bad Dreams' 커버를 편집해 올린 영상에 'Wow !!!!'라는 댓글로 먼저 화답한 바 있다. 테디 스윔스는 이번 빌보드 SNS를 통해 리액션 영상을 추가로 공개, 셔누의 커버를 함께 감상하며 직접적인 호평을 더했다. 셔누는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Bad Dreams'를 비롯해 몬스타엑스의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 '갓 마이 넘버(GOT MY NUMBER)'와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등 다채로운 곡
가수 제나 설(Jenna Suhl)이 힐링 에너지를 품은 새 싱글을 선보인다. 제나 설은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Good Part’(굿 파트) 콘셉트 포토를 공개, 오는 30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새 싱글 ‘Good Part’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이다. 언젠가 돌아봤을 때 바로 지금이 좋았던 순간이었음을 되새기게 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 반복되는 후회, 그리고 자신에 대한 고민에 휩싸여 있는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동시에 제나 설은 새 싱글 ‘Good Part’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감성을 전했다.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된 포토 속 제나 설은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Good Part’가 전할 힐링 무드를 짐작케 했다. 제나 설은 2018년 싱글 ‘Still Here’(스틸 히어)로 미국에서 데뷔해 알앤비 곡 ‘Hills and Valleys’(힐스 앤 밸리스), ‘Pretty Heart’(프리티 하트)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8월엔 힙합 장르의 ‘Giddy Up’(기디 업)을 선보이고 활동했다.
그룹 BAE173이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2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캐논 변주곡'을 재해석한 BAE173의 첫 정규 1집 수록곡 중 하나로, 그룹 '여자친구'의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작곡가 서용배가 참여한 신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곡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bel)의 '캐논'을 모티브로 한 변주곡을 기반으로, 서용배 작곡가 특유의 청량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입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캐논 특유의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익숙한 멜로디 위에 BAE173만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단 하루 하루만, 단 하루 하루만’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곡의 매력을 배가하며,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BAE173은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 이후인 오는 11월 4일부터 일본 투어에 돌입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성 알앤비(R&B) 듀오 애즈원(As One)의 공식적인 마지막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가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지난 8월 애즈원의 멤버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애즈원의 신곡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이민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버 아트워크는 이민의 오랜 친구인 가수 리사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보라색 나비와 함께 '네가 있는 곳이 어디든, 행복하길 바란다'라는는 문구가 담겼다. 특히 이민을 떠나보내던 날 동료들이 눈물 속에 목격한 ‘보라색 나비’ 일화는 이번 아트워크의 배경이 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은 공개된 아트워크와 함께 “우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곁에서 따뜻한 빛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As One이라는 이름으로 꿈의 여정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응원, 그리고 음악을 통해 우리는 언제나 하나였음을 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즈원의 마지막 싱글이 발표됨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음원
하이브 아메리카와 미국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K-팝 영화가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하이브 아메리카와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배우 성준, 강소라, 이형철, 이아인, 레나타 바카(Renata Vaca), 실리아 캡시스(Silia Kapsis), 알리야 터너(Aliyah Turner), 김샤나, 박주비 등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24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배우 유지영과 에릭남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데 이어, 이달 초 배우 유지태를 비롯해 토니 레볼로리(Tony Revolori)와 지아킴(Gia Kim)이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영화는 2027년 2월 12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국 올 로케이션 방식으로 제작된다. 미국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 제작사 가운데 모든 촬영을 한국에서 하는 영화는 이번이 최초다.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경기도 김포·파주·가평 등에서 촬영된다. 영화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 멤버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국계 미국 소녀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배우 차인표 주연의 영화 ‘서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실물 앨범 판매량(단일 앨범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8월 22일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는 1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집계 기준 미국에서만 총 39만 2899장의 판매량을 기록, 연간 실물 앨범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KARKA'와 기존 발매한 앨범을 합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 미국에서 100만 장 넘는 음반을 판매했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KARMA'로 미국 내 첫 주 판매량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는 그룹 통산 일곱 번째 1위 기록으로서, '빌보드 200' 70년 역사를 통틀어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한 이래 일곱 개 작품을 연속으로 1위에 진입시킨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이들은 '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