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고 22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7월 3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권은비가 17대 DJ다. 레드벨벳 웬디에게 배턴을 이어받는다. 앞서 권은비는 이달 초 일주일 동안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아 감을 조율했다. 소속사 측은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코너가 신설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권은비는 2021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오는 23~25일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를 담은 팝업스토어가 오픈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캐릭터 미니브의 팝업 스토어 ‘미니브 파크’(MINIVE PARK)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팝업 아이코닉(POP UP ICONIC)에서 열린다고 이날 밝혔다. 미니브는 아이브 멤버들의 외모 특징을 닮은 공식 캐릭터로 안유진 캐릭터 강안지부터 가을 달이, 레이 나오리, 장원영 체리, 리즈 치즈, 이서 이랑이까지 멤버들이 직접 캐릭터 이름을 짓는 등 특별한 애정을 담아 완성됐다. 미니브 파크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니브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미니브 캐릭터 관련 MD 상품 구매는 물론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마친 뒤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활동에 나서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가 프로그램 속 식당을 운영하며 마음고생 중인 상황을 전했다. 오늘(22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서동길 PD를 비롯해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배달음식' 영업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담는다.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사장으로,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가 직원으로 합류해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배달 주문이 오지 않는 짠한 현실과 배달 업계 뒷이야기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상이 끝난 뒤 박나래와 한승연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나래에게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에 대해 묻자 그는 "실제로도 지금 진행형이다. 조금 빠지고 있는데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나고 이 주(촬영하는 주)만 되면 빠진다"고 이야기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각본에 원작 웹툰 ‘무빙’ 작가 강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직접 참여하게 된 계기와 보여주고 싶었던 포부 등을 밝히며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15년 연재된 웹툰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탄탄한 구성과 감동적인 스토리, 액션이 잘 묻어난 생동감 넘치는 작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 오늘의 우리만화 문화체육부장관상, 2015 대한민국 SF어워드 만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무빙’은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달성하며 여전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인생 웹툰으로 꼽는 ‘무빙’을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원작자 강풀 작가가 처음으로 각본을 담당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풀 작가는 “만화를 그리면서 풀지 못했던 이야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각본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하며 이번 '무빙' 각본을 담당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등장인물들의 더욱 깊어진 서사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작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 ‘막걸리어라’의 인기에 화답했다. 송가인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송가인 막걸리’가 이슈 검색어 1위에 오른 장면을 공유하며 하트와 불꽃놀이 이모티콘을 그려 넣었다. 또 송가인 막걸리를 주제로 다룬 기사를 올리며 박수와 ‘대박’ 이모티콘을 남겼다. ‘막걸리어라’는 우리 농가에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이에 따라 100% 국내산 쌀만을 사용했고 평소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누구보다 지방의 막걸리를 많이 접한 경험으로 막걸리 출시를 기획했다. 해당 막걸리는 부드럽지만 톡 쏘는 탄산감과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한편 송가인 막걸리 ‘막걸리어라’는 지난 15일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됐으며, 미니스톱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픈런’, ‘13만병 발주’ 사태를 빚은 ‘막걸리어라’의 초도 물량은 순식간에 완판됐으며, 2차 물량을 확보해 판매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다니엘이 프로 수발러로 등장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1호 살림돌'로 출격한다. 이날 강다니엘은 '살림남'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청소는 해야 하니 하는 것", "요리도 잘 안 한다"며 폭탄 발언을 한다. '살림을 싫어하는 살림돌'로 '살림남'에 입성하게 된 강다니엘은 이후로도 천진난만하게 젤리 먹방만 선보여 제작진을 고민에 빠뜨린다. 걱정도 잠시 '1호 살림돌' 수식어에 걸맞은 강다니엘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다니엘은 지코 '새삥'의 안무가이자 절친한 형인 바타의 부상 소식을 접하고 그의 집으로 향한다. 특히 직접 공구 상자까지 챙겨 와 능숙하게 커튼을 교체하는 모습에서 무대와는 또 다른 섹시미를 엿볼 수 있다고. 지켜보던 바타 또한 "수리 기사님 부른 것 같다" "청년 장가가도 되겠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요리도 잘 안 한다"고 선을 그었던 강다니엘이 레시피 없이 뚝딱뚝딱 만들어낸 음식 솜씨는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가운데 '살림남' MC 김지혜의 사심이 폭발해 깨알 재미를 안긴다. 김지혜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광야 119'를 통해 태연 관련 고소 진행 경과를 공개했다. SM 측은 태연과 관련해 "경찰에서 6명을 특정하여, 4명은 수사 진행 중에 있으며, 2명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며 "이외에도 다수의 고소 건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진척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이번 태연 관련 고소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며, 이와 같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야 119'는 SM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로, 최근 신설됐다. ■ 이하 광야 119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KWANGYA 119’ 센터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 글에 대해 자료를 취합하여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 왔으며, 그중 아티스트 태연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 건들에 대한 경과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확신의 예능 캐릭터 윤이 새로운 자체제작 콘텐츠를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자체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궁금한 거 다 해결해드립니다! 호기심자윤’이란 명함과 함께 ‘궁금 주의’, ‘대박 지금까지 이런 호기심은 없었다’, ‘자윤아 알려줘’, ‘궁금했는데 I라서 물어보지 못했다면?’, ‘호기심 대 모집’, ‘갑자기 궁금했던 모든 것 물어볼 사람 궁금한 사람 하나도 안 궁금해도 가능’, ‘호기심 문의 24시간 대기’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어 한 남성이 “야! 자윤이가 알려준대”라며 호들갑을 떨며 등장하고, ‘호기심자윤’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더니 “자윤아 알려줘”란 구호를 열렬히 외쳤다. 이에 윤이 도도한 표정과 모습으로 등장해 “그래 알려줄게”라며 새침하게 화답하고, 남성들과 함께 길거리로 나가 호기심 문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윤이 피자 박스를 접거나 모닥불을 피우고, 번지점프를 앞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모았다. 이번 ‘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22일 알비더블유(RBW) 자회사 DSP미디어는 올 하반기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만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시스템 속에 핑클과 카라 등을 잇는 걸그룹 탄생을 예고, ‘걸그룹 명가’로서의 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DSP미디어는 최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DSP미디어에는 카라 허영지를 포함해 안예은, 카드, 이진재, 베이비블루, 미래소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이번 걸그룹 제작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탠다. 키겐은 그간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한편 DSP미디어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은 올 하반기 데뷔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에 합류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4월 ‘제주 한 끼’ 특집으로 인연을 맺었던 주우재가 고정 멤버로 발탁돼 유재석,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새 호흡을 만든다”고 22일 밝혔다. 주우재는 방송계 ‘핫칩’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방송과 유튜브 등 장르와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예능계 이단아’ ‘예능 치트키’ 등으로 불리고 있다. 훤칠한 비주얼과는 반전되는 매력,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 등이 그의 강점이다. ‘유교보이’, ‘종이인형’, ‘노맛멋방’, ‘잘생긴 침착맨’ 등 다양한 예능 캐릭터를 구축해 왔다. 주우재는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 한 차례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당시에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유재석과 티격태격하는가 하면, 막내 이미주보다 기력 없는 모습으로 일머리 순위에서 밀려나는 등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 멤버가 돼 어떤 새로운 매력을 꺼낼지, 또 기존 멤버들과 함께 어떤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지 기대가 높아진다”며 “주우재의 합류로 활기를 더할 ‘놀면 뭐하니?